그것은 알기 싫다

헬마우스 코너 19:검찰-정치인-보수언론-역술인으로 돌고도는 한국보수의 유대관계에 대하여(3/3) -김건희와 윤석열과 결혼과 스님 -최보식과 윤석열과 멘토와 진정스승 -10,000 x 10,000 -정법강의 관찰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공부한 헬마우스 -보편적 사상의 일치를 뛰어넘는 무속공동체 뉴스아카이브:시랜드공국 건국(1967), 주5일제(2003)

헬마우스 코너 19:검찰-정치인-보수언론-역술인으로 돌고도는 한국보수의 유대관계에 대하여(2/3) -왜 윤/최는 탈원전 반대메시지부터 내보냈을까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조선일보와 윤석열의 인적네트워크 -김광일의 입과 이동훈의 촉 -윤석열의 성향을 미리 정의내리는 이동훈 -윤석열이 유튜브를 많이 보는 것 같다는 평론가들의 지적 -조선일보가 보수정당의 기성정치인보다 신인을 선호하는 이유 -역술인과 윤석열과 아베마리아 -정윤회와 이세민, 김종인과 이세민 -이세민은 어떤 사람인가

헬마우스 코너 19:검찰-정치인-보수언론-역술인으로 돌고도는 한국보수의 유대관계에 대하여(1/3) -지구상에 망하는 나라가 있으면 한국과 비교하는 조선일보 -엄청 돌려진 마크 티센의 트윗 -조선일보가 말한대로 말하는 보수정치인 -자기가 나온 기사에 신났을 최재형의 실수 -특권층이 무식해지는 문제 -매경의 윤석열 인터뷰를 직접보면 도움되는 것들 -120시간 발언이 있기 전의 조선일보 참고자료 -공부한지 얼마 안된 이야기를 할 때의 어색함

농축칼럼:도시가 외면한 사이 변화한 농촌의 30년과 그간 지켜진 밥상물가의 배경에 대하여 -한국이 쉽게 소멸하지 않을 이유 -바뀐 장날/수퍼/하나로마트의 판매품목 -가장 맛있는 외국음식이 도시에 있지 않은 이유 -코로나19와 식자재가격 -잘팔려도 파종을 줄이는 품목 -줄어든 곶감 출하량 -영양군의 고추출하작업계획은 왜 실패했나 -농촌 인건비와 직업소개소의 변화 -전정작업 전문가들 -극한의 구인난 -도시만 모르는 농어촌의 빠른 세계화 -농촌총각장가보내기운동과 결혼이주의 변화 -부족한 사회연구 -이민 2세대 청장년은 어디로 -엄마의 교육열과 아빠의 재교육 -옛 한국의 일본결혼이주 경험 -말 하는 것과 언어를 구사하는 것 -입적을 고민하는 축주

민하문구059:기본소득에 대한 여러가지 상상과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下) -현대통화이론:균형재정론의 부정,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이유, 주류의 반응, 회의론,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부정, 화폐는 가치인가 세금인가 -참여민주주의:관료에게만 맡길 수 없는 일, 일자리보장제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전환 -참여경제:마이클 앨버트의 파레콘, 노동자 평의회/소비자 평의회와 계획촉진 위원회, 기술과의 결합, 암묵지가 쌓여야 하는 이유 -참여계획:팻 디바인의 참여계획, 파레콘과의 차이, 다양한 주체의 협상조정기구 -영원한 싸움과 변화 뉴스 아카이브:전광훈의 광복절 집회(2020), 대우그룹 전 계열사 워크아웃(1999)

민하문구059:기본소득에 대한 여러가지 상상과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上) -기본소득:현금보다 큰 개념, 현재의 우파적 기본소득, 앙드레 고르의 좌파적 기본소득을 이룰 수 있을 가능성 -참여소득:기본소득에 대한 의문과 거부감, 앤서니 앳킨슨의 참여소득, 자본에 종속된 자본의 힘을 옮기는 일, 파일럿 프로그램, 사회활동의 재발견 -큰 전환:코로나19에 대한 고민, 일자리의 발굴은 어떻게 하는가,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의 논의, 사회적 가치의 창출에 대한 새로운 논의, 재원조달을 가능하게 하려는 의지

이가현 코너:더 볼드 타입(2017-)을 보다 떠오른 진보와 연대의 간극 -서튼과 상관의 비밀사내연애와 실제사례 -직급차이가 나는 사내연애를 금지하는 이유 -EU법원의 히잡관련 판결과 캣의 파트너 어디나의 히잡 -진보적인줄 알았는데 보수적 결과를 내는 의견들 -하라는 강요와 하지말라는 강요 -합의에 의한 관계를 증명하는 대안 -한국이 미국보다 노동친화적인 흔치않은 이슈 -예상가능한 펜스룰의 결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있을 때 신경쓸 일 -다양성 배려와 제인의 좌절

팟캐문학관:폴아웃 프랜차이즈와 또다른 아포칼립스(2/2) -가상의 역사:커먼웰스로 재편된 국제질서, 중미의 대립과 붕괴, 북중미의 통일된 커먼웰스, 알래스카 전쟁과 파워아머, 열강과 파시즘 -볼트:발달한 방공호, 미스터 하우스의 계산, 볼트분양 열풍, 왜 공공자산이 아닌가, 볼트의 실제 목적, 플레이어의 볼트관광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서바이벌:플랜트 vs 좀비, 60세컨즈 -부족과 세력:왕조처럼 구는 엔클레이브, 과학을 종교화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ISIS와 시저의 군단, 그나마 정상적인 NCR -김민하와 War never changes -인류가 아포칼립스의 절망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뉴스아카이브:이주노동자노조 설립신고 필증 발급(2015), 모사데크 축출(1953)

팟캐문학관:폴아웃 프랜차이즈와 또다른 아포칼립스(1/2) -폴아웃 원리주의자들의 입장 -소년과 개(1969):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프로토타입, 도그밋의 원형, 매드맥스와의 연관성,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1959): 방공호(볼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문명, 공학책을 경전으로 모신 사람들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해변에서(1957): 낙진으로 피해를 입는 지구, 멸망을 대하는 허무 -나는 전설이다(1954): 뱀파이어물의 후예, 좀비물의 원형, 구울과 슈퍼뮤턴트 -냉전시대에 구축된 둠스데이 디바이스의 위협 -기후위기의 위협과 향후에 나올 작품 -재난이 사라져도 인식에 살아남은 위기의식 -장르를 지배하는 고독과 바닥난 신뢰자산 -왜 아토믹 펑크가 아닌가 -세계관 안의 누카콜라 -파시즘 시대의 문화

시사 아카데미:앨버트 허시먼의 삶과 저작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1970)’ -20세기의 포레스트 검프, 앨버트 허시먼의 발자취 -스페인 내전에서 프린스턴 고등연구소까지 -경제학자답지 않은 글쓰기 -정치학이 선호하는 경제학저서 -Exit, Voice and Royalty -경제학이 말하는 문제해결 방식에 대한 의문 -공기업에서 이탈할 권리와 민영화 -이탈과 항의 중 하나만을 선택할 수 없는 이유 -위기의 정도 -경제는 왜 항의를 비용으로만 해석할까 -손해를 감수하게 만드는 충성심 -충성심의 정도와 위험성 -복수노조 도입실험의 사례 -항의의 효용이 줄어든 노동운동 -조소장은 언제 죽어버리고 싶을까 -이탈이 쉬워질 때의 문제 -‘절이 싫으면 나가라’ -AFL, CIO의 불가침조약 -이탈을 증폭시키는 소셜미디어 -민주주의와 번거로움

민하문구058:20대 대선 논평a- 반대가 승리하는 정치와 한국의 대선(下) -소득주도성장: 임금주도성장론, 친자본적 분배와 친노동적 분배, 주류경제학의 이윤주도체제와 케인즈주의 모델로서의 임금주도체제, 소득주도성장과 노동소득분배의 차이, 낙수효과 담론의 반대로서 등장한 소득주도성장, ‘손해본 사람들’ 논의의 확장 -부동산정책: 김수현의 부동산은 끝났다(2011), 입대사업자 특혜에 대한 이론적 토대, 단일임대시장으로 갈 수 없는 한국의 대안, 투기세력 대응을 위한 솔루션, 민간임대주택이 해야할 일, 고가주택소유자와 개혁적 중산층이 동의한 불만, 역대정권의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 다주택자가 원한 것, 임대사업자가 갭투기로 도망친 있던 이유, 세간의 빗나간 평가, 벼락거지론의 반격, 보수의 빚내서 집사라의 반대, 자산축적 필요성이 없어지려면, 정책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는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수의 반대: 대안으로서의 시장주의 강화, 과거로의 회귀 이미지를 피하려는 노력 -윤석열의 인식: 시장지상주의자, 검사시절 기업수사의 경험과 중도정권을 바라보는 시각,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가속화되는 퇴행, 보수언론의 프레임을 수용한 이유, 반공주의와 결합한 결론 -여당의 경선: 정권교체론을 반대해야할 당위, 정권재창출론을 도외시하는 캠프들, 노무현과 박근혜 케이스에 대한 해석, 네거티브 경선의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이유 뉴스아카이브:과천시민 집회(2020),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 청구서명(2011)

민하문구058:20대 대선 논평a- 반대가 승리하는 정치와 한국의 대선(上) -반대의 정치: 합의보다 쉬운 반대, 진보와 보수의 대결과 실질적 의미, 진보와 보수의 일부가 위치를 쉽게 바꾸는 이유 -지난 여섯번의 대선과 전 정권에 대한 반대심리 -무엇의 반대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나: 비정상적 통치권력의 정상화 요구, 고환율과 민영화에 대한 반대, 사익추구에 대한 반대, 특권과 반칙이 나에게 손해를 준다는 인식 -진보와 공정의 분리: 남북단일팀/가상화폐/부동산/난민/여성주의 이슈를 파고든 보수, 나의 손해를 만회하고 싶은 표심, 끈기와 참여자의 손해를 합의하지 못한 사회, 보수의 NRNB가 힘을 얻은 이유

Le Fabuleux Destin de Clémentine Delait 여성이 바지를 입는 것을 금지한 사문화된 프랑스의 법은 2010년대가 되어서야 없어집니다. 이 법의 실효성이 있던 시절에는 바지를 입으려다 탄압을 받은 사람들도 더러 있었지요. 그 시절에도 클레망틴 들레는 바지를 입을 권리를 얻어냅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이처럼 타인보다 더 강한 삶의 선택권을 만들고 키워간 개인 클레망틴 들레의 이야기는 지금도 책, 묘비, 그리고 들레의 고향에 생긴 기념시설로 만날 수 있습니다. 뉴스아카이브:태국 경찰 헬로키티 사건(2014), MBC스트레이트 강남3구 아파트 보유 의원 단독보도에 대한 YTN의 반응(2020)

이상평론052:문화전유와 문화전용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下) -누적된 분노를 터지게 만든 故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공감부족과 몰이해 -소셜미디어의 시대, 억눌린 집단의 인정투쟁 -억눌려왔던 사람들의 문화전유에 대한 분노 -나이지리아 전통의상으로 오해받은 나혼자산다에 대한 비난 -분노와 과거경험의 연관성 -먼 곳의 분노는 왜 우리에게 잘 느껴지지 않을까 -펜트하우스와 박재범 드레드락에 대한 논의의 맥락 -보편성있는 드레드락을 전유하고자 하는 의도의 이해 -최근 경험과 집단 감정의 중요성 -이스라엘 시민의 卍에 대한 반응 -나치독일 코드에 반감이 없던 한국시민 -타인의 당사자성에 대한 이해 -독일 극우 지지자와 카피예

이상평론052:문화전유와 문화전용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上) -일라이자 스캔린의 먹방(2020)에 대한 미셸 로우의 비난 -문화전유와 문화전용, 식민주의 연구의 결과 -트위터의 비난 여론과 감독, 영화제의 사과 -네이센 무들리에 대한 비난과 영화인들의 반발 -미셸 로우에게 돌아온 인종차별 비난 -한국인이 이 이슈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