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시사 아카데미:연공급제와 직무급/직능급제, 필요와 현실 -임금체계의 영향력 -연공급제와 근속연수 -속인적 성격과 노동자의 생애주기 -연공급제가 한국에서 잘 작동했던 이유 -이직 방지 효과 -정무직 공무원과 자영업자가 실감하기 어려운 문화 -수직적문화와 호봉제 -진짜 능력에 대한 회의 -동아시아는 익숙치 않은 직능급 -능력평가의 어려움 -직무급을 악용한 보수정권 -업무중심의 임금체계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너무 먼 한국 -자격/신분과 노동 -직무평가를 잘 할 수 있을까 -유럽의 노조가 직무급을 도입한 이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은 기업 -직무급과 직능급이 익숙해진 스포츠 노동자 -임금체계가 없는 대부분의 노동시장 -한국 노동조합의 분포와 호봉제 도입 기업의 분포 -과거의 성과, 오늘의 절벽 -임금체계가 없는 노동자들을 위하여 -빨라지는 구조조정을 막으려면 -근속연수에 따른 연봉상승률 국가별 비교 -장기적 계획 뉴스아카이브:대기업관련 네이버 검색어 임의삭제 논란(2018)

이상평론051:전통이라 오인하던 옛것을 수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무말을 뚫는 법(下) -2007년까지 살아있던 호주제 -언제나 불리했던 여론지형 -진보를 실제로 실현시켜야 할 때의 어려움 -친양자제도와 한나라당의 전략 -호주제폐지 반대의 목소리를 더 많이 전하던 메이저언론 -위헌판결로 얻어낸 호주제폐지의 정치적 의미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반대세력 -논란을 원치않는 무응답층의 반응 -설명하기 어려운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이상평론051:전통이라 오인하는 옛것을 수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무말을 뚫는 법(上) -한국과 상관없는 한국이름, 타고르와 상관없는 시 -동ㅇ일보의 이상한 번역 -국제법대회에 찾아가 토인비를 만난 임ㅇ규씨 -조ㅇ일보의 왜곡 -모두의 왜곡 -70년대 중반 시민사회의 움직임 -처음 시도된 가족법 개정 -토인비 이야기를 꺼낸 기세ㅇ씨의 공식발언과 주류의 속내 -가정폭력방지법 막힌 썰 -종친회의 힘과 수익

쉬어가는 나성통신:LA로컬의 LA로컬 이야기(下) 4. 실리콘 비치:실리콘과 스타트업, 스냅챗 입주를 반대한 베니스비치 주민들, 왜 사옥을 짓지 않을까, 심각한 젠트리피케이션, 'White Men Can't Jump'의 문화적 영향력 5. 헐리우드:산업의 변화,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OTT시대의 소규모 제작사들, 우리가 구독하는 LA의 상품들, 필름LA의 공적 서비스 6. 피코:아시안과 히스패닉의 경제/문화적 조화, 길거리 타코, 나성인과 곱창타코, 18년 월드컵의 추억, 코리아타운/피콕의 LAFC 서포터즈 뉴스아카이브:난민찬반갈등(2018), 안철수의 진보적 자유주의(2013)

프랑스의 한국학/한국어 열풍, 진행중인 변화(下) -한국어를 빠르게 배우는 학생들 -예전 학생들이 한국학을 배운 이유 -줄어드는 한자연구자 -학력인정의 오래된 불균형 -한국을 배우고 싶은 청년들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시선 -옛 식민지 청년들의 환경 -무너져가는 엑조티즘 -전공자의 졸업 이후

프랑스의 한국학/한국어 열풍, 진행중인 변화(上) -한국의 한국학과 해외의 한국학 -한국학 하지 말라던 리옹의 Y교수 -90년대에 폐지된 한국학과 -한국에 대한 인식 변화 -국내 한국 어학당의 위기 -폐지된 과가 되살아나는 것을 목격한 Y교수 -제2외국어로의 한국어 -대학에 늘어나고 있는 한국어/한국학 전공 -높아진 경쟁률 -늘어난 교원과 다양해진 커리큘럼 -민간과 연구자들이 일군 토대 -한국어 CAPES의 전망 -까다로워진 입학자격

417c. 나성통신:3시 네고향 /홍영훈 쉬어가는 나성통신:LA로컬의 LA로컬 이야기(上) 1. 코리아타운:한번은 지나는 동네, 낡은 미국 건물의 인상, 더 라인 엘에이와 힙해지는 과정, 젠트리피케이션, 역수입된 LA북창동순두부, 고깃값이 싸서 생긴 All you can eat 2. 다운타운:앤젤플라이트와 라라랜드 투어, 다운타운 부흥운동과 에릭 가세티, 아트디스트릭트와 더 브로드, 호세 후이자 개발비리의 한인과 중국인 개발업자 공범, LA레이커스 플로어 시트의 의미 3. 컴튼과 잉글우드:갱스터랩과 G펑크의 발상지, 우범지대의 악명, 흑인밀집지역과 한인, 크립스와 블러드의 옷색깔, 페이즐리 조심, 소파이 스타디움, 클리퍼스의 신축구장, 스티브 발머와 제임스 돌란의 신경전, 풀뿌리 동네 살리기, 푸드트럭의 왕 로이 최의 활동, 음식 사막의 개념, 소득수준에 따른 장보기의 차이, 과당시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일

민하문구056: 이준석과 야당의 퇴행, 능력주의에 대하여(下) -디스토피아에 대한 대체역사물 ‘능력주의의 출현(1958)’ -근대와 함께 온 능력주의 -귀족주의aristocracy와 능력주의의 능력있는 사람의 기준 -반대항으로 등장하면 일관성이 없다 -능력주의가 당위성을 잃어버리는 상황 -체제가 필요로하는 능력의 우연함 -출제권력과 지배 이데올로기 -일상을 지배하는 능력주의 뉴스 아카이브:일본 트럭기사 묻지마 살인사건(2008), 정태옥 지역비하 발언(2018) 참고: 팟빵에서의 업데이트 시간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정비 중입니다.

민하문구056: 이준석과 야당의 퇴행, 능력주의에 대하여(上) -학벌과 공정한 경쟁 -주호영은 왜 급 불쌍해졌나 -이준석 이전의 전대 구도와 김무성의 선택 -아저씨의 국민의힘 당대표선거 투표율과 결과 예상 -과열양상, 돌풍과 오랜 당원의 반발 -몇가지 터닝포인트 -윤석열의 복잡한 입장 -윤서결인가 윤성녈인가 -원인: 기성정치에 대한 반감/현실적 이익에 대한 기대/진보에 대한 냉소 -그간 보수의 변화 노력- 중도로 향하던 보수 -경제민주화와 중부담 중복지 -데이빗 캐머런과 토니 블레어의 중도화 -변화이자 퇴행, 이준석의 극단화 -능력주의meritocracy에 대한 오해 -고에이 삼국지와 능력주의 -자격과 배타성 -공천과 컴퓨터 공부 -능력을 인정 받은 자의 안정감과 그렇지 못한 자의 박탈감 참고: 팟빵에서의 업데이트 시간이 고르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현재 정비 중입니다.

사법농단 사건 최초의 유죄판결문 분석(2/2) -헌재를 엿보기 위해 양형위원회를 활용한 법원행정처, 이규진의 범죄 -한정위헌을 제청한 1심법원에 놀란 대법원과 양승태 -재판장을 압박한 행정처 -매립지관련 사건에서의 개입 -결국 개입한 모든 판결을 망친 대법원 -행정처의 회유와 압력에 넘어가지 않은 판사들 -국회의원 심판의 권한에 대한 욕심 -‘국회의원의 사퇴에 관한 권한은 법원에 있다’ -실수로 들킨 흉계 -헌재를 견제하느라 청와대의 심기를 거스른 대법원 -지난 재판과 다른 결과가 나온 이유:직권남용 인정, 개별사건 개입과 일반적인 지적의 차이, 대원칙으로써의 예규 -판사의 업무처리방식을 따로 정하고 소개하는 뉴욕주 -달라진 판례와 향후 재판 예측 -임기만료된 판사도 탄핵할 수 있을까 뉴스 아카이브: 법원행정처 문건 공개(2018), 주트 수트 폭력사태(1943)

헬마우스 코너 16:오세훈 시장 메시지 비서의 채널과 이준석의 소셜로 본 야당과 극우의 교류(2/2) -이준석이 롸잇맨을 알고 있을 가능성 -장면1) 황교안과 청년유튜버의 만남: 우파레커 전성시대, 고대우유당번남, 이대남 아젠다는 언제 왜 생겼을까, 참여 유튜버들의 논란거리, 황교안이 직면한 비판 -장면2) 공병호의 실패한 반란: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당선권에 배치된 후 밀려난 유튜버, 공병호/한선교의 난,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한 유튜버들의 광탈, 질투에 분노한 동료유튜버, 몰래 신청한 지식의칼 -장면3) 오세훈과 안철수: 극우성향을 노골화한 고성국, 고성국TV에 출연한 오세훈의 민족혐오발언, 이봉규TV에 출연한 안철수의 가짜뉴스인용 -장면4) 그들의 숙주가 된 이준석: 강원도 개발관련 가짜뉴스 팩트체크, 가짜뉴스에 쉽게 낚인 후 뒤늦게 태도를 수정한 이준석, 미국 백인처럼 굴고 싶은 한국보수, 수도권 보리수의 인식, 밈을 소비할 줄 아는 것이 호감의 원인이 되어도 좋은가 -황교안의 극우친화와 이준석의 극우동화 -남은장면) 정용진의 오너 리스크를 증폭시킨 가세연

헬마우스 코너 16:오세훈 시장 메시지 비서의 채널로 본 요즘 야당과 극우의 교류(1/2) -한국경제에 등장한 극우유튜버 -서울시장 메시지 비서가 하는 일 -‘취업준비생’의 정치적 함의 -갑자기 썸네일을 바꾼 롸잇맨TV -우파유튜버로 장사잘하는 법에 대한 상담 -젊어도 쓰는 진부한 표현 -취준생은 유튜브를 어디에 쓸까 -왜 하필 롸잇맨이 임명되었을까

사법농단 사건 최초의 유죄판결문 분석(1/2) -재판 개요 -헌법을 해석할 힘 -아무 일도 하지 않은 헌법위원회 -헌법재판소 탄생의 기원과 역사 -헌재에 불만을 높아진 대법원 -한정위헌, 대법원과 헌재의 신경전 -양승태의 굳은 결심 -재판을 움직이고 싶어한 청와대 -통진당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의원의 소송과 권한논쟁 -청와대와 무관하게 신난 대법원 -청와대, 헌재, 대법원의 서로다른 계산과 비슷한 결과

민하문구055: 명분과 실익이 일치된 외교(下) -원전협력:60년후 탈원전nrnb에 대하여, 안보불안과 가치지향, SMR -미사일 지침 폐기:79년 한미 미사일 양해각서, 4번의 개정,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800km, 북중관계의 선례, 중미관계와 북미관계 -대중관계:대만과 남중국해를 언급하고 중국을 명시하지 않은 이유, 미일정상회담과의 비교, 쿼드를 원하는 보수언론 -대북정책:반문점선언이 추가된 이유, 한국정부의 독자성을 부여한 이유, 성김이라는 선물과 의문, 출발이 비핵화, 북한인권을 언급할 때의 부담, 바이든의 대북정책 딜레마 -명분과 실리가 충돌할 때, 우리는 명분을 택할 수 있을까 뉴스아카이브:신기술에 청소년을 비난하는 언론(2016), 안대희 총리 후보 사퇴(2014)

민하문구055: 명분과 실익이 일치된 외교(上) -보수의 반응: 미국이냐 중국이냐 프레임에 대한 집착 -트럼프와 바이든: 국익우선의 트럼프, 적성국에 대한 이중적 태도, 독재자 우호 성격, 힘의 논리에 지배되었던 한미관계, 방위비 분담금 인상 싸움, 국익보다 가치를 강조하는 바이든, 중국을 적대하는 서로 다른 이유, 명분에 기댄 요구와 노골적 요구의 차이, 한국기업의 공격적 투자가 가능했던 분위기, 다른 논리에 필요한 다른 대응 -크랩케잌: 메린랜드 꽃게살로 만든 케잌의 의미, 스가의 버거, 중국과 랍스터, 랍스터의 관세와 농어촌용 메시지 -한국군과 백신: ‘내가 책임진다’, 외국군에 대한 제공의 의미, 백신 스와프에 대한 미국 내 여론, 지원에 필요한 명분, 30대 미만 군장병 문제의 해결책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 기술이전이 어려운 이유, 코백스를 통한 세계적 지원책, mRNA의 특허, 앞당겨질 모더나 수입, 대미투자의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