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기본교양 수퍼히어로의 잉해-스판덱스 영웅전 (18) 샹치가 극복한 황화론, 샹치로 승화된 고정관념 -샹치: 나머지 세계관에서 멀리 떨어진 샹치, 무술과 기, 한자표기의 오류, 원전의 아버지 푸 만추, 푸 만추와 황화론 -황화론Yellow Peril: 이론이 아닌 정서, 몽골의 전성기와 중국과의 비교, 제국주의 일본에 대한 공포, 위협적인 동아시아라는 고정관념, ‘닥터 푸 만추의 미스터리(1923)’로부터 시작된 푸 만추 시리즈, 미일 전쟁과 중국인 배척법, 샹치의 오리진 스토리와 푸 만추의 관계, 만다린(스탠 리, 1964)이 푸 만추를 대신한 이유 -무술가Master of Martial Arts: 그린 호넷과 케이토(일본인 이름), 그린 호넷과 푸 만추의 인기, 이소룡과 샹치, 이소룡 타계와 마블의 ‘마스터 오브 쿵푸(1973)’, 70년대 드라마 ‘쿵 푸’의 영향, 우탱 클랜 멤버들이 어릴 때 보았을 드라마들, ‘가라테 키드(1984)’와 정점의 일본, 20세기 내내 진보하지 않은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 스타트렉의 히카루 술루가 보여준 신호, 미야기 선생의 캐릭터가 지니는 의미, DC의 카타나와 GI조의 스네이크 아이즈, 미국화된 아시안 고정관념, TMNT와 ‘full of ninjas’ -고정관념의 진보와 와해: 공부잘하는 아시아인 스테레오 타입, ‘글리(2009)’의 아시안 F, 인식의 세분화, 아마데우스 조(그렉 박, 2005), 아시아계 고정관념 해체의 시작, ‘다양성 내부의 다양성’,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3)’의 세계관, 도널드 트럼프로 인해 다시 고개를 든 황화론 -우려를 마주한 샹치: 푸만추와 이소룡을 극복하다, 동아시아계가 자신을 서술하는 작품들의 히트

긴급 캠페인: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 축소에 관한 청원 캠페인에 관한 인터뷰 -간호대생의 취업률은 왜 100퍼센트인가 -36만원과 15만원 -직업으로서의 난이도 -간호사가 보는 태움, 은퇴하고 보는 태움 -태움과 노동강도, 노동운동의 관계 -신규간호사를 노동인력으로 취급할 때의 문제 -과부하로 인한 무력감 -일상화된 인력이탈사례와 이에 따른 수준 저하 -간호사가 담당하는 환자수가 많아서 생기는 일들 -개인시간이 아예 없을 때 생기는 일들 -한국은 왜 인력충원에 소극적일까 -코로나19 의료진의 일상

민하문구061:대장동 개발사 -대장동: 위치와 주변환경, 판교개발계획 이후의 급등세, 129만 제곱미터, 05년 공무원 비리와 개발중단, 수용과 환지의 차이, 민간개발을 더 좋아하는 이유, 91만 제곱미터로의 변경 -공공개발에서 민간개발로: 08년 예상 가격, 이명박의 메시지에 적극적으로 변한 개발업자들, 29만제곱미터를 사들인 남변호사와 정회계사, 신영수 의원의 대놓고 압박과 LH의 퇴장, 남변호사의 정치권 뇌물 사건, 머니투데이 김만배의 투자 -이재명의 당선: 성남 정치지형의 변화, 주택조합 추진위원장 유장비의 이재명 지지선언, 김은혜 의원이 구해온 원주민의 주장, 민간개발에 대한 부자들의 염원, 이재명 시장의 공공개발 추진, 지방채 발행을 막아선 세력 -얽히는 이해관계: 유장비와 남변호사의 접촉, 남변호사의 대출규모, 지주작업의 이유, 완전한 공영개발이 어려웠던 이유, 남변호사 일당의 리스크 -결합개발: 이재명의 재선과 개발 재논의, 유장비의 아이디어, 법조계 인맥을 총동원한 남변호사 일당과 김만배, 기자 직위를 악용한 김만배, 빠르게 선정된 컨소시엄 -성남의뜰: 우선주와 보통주, 천화동인 1-7호, 1822억의 1순위 우선배당, 공공의 추가수익 보전 주장을 묵살한 민간개발업자, 남변호사 일당이 확보한 땅에 들어선 주택들 -SK와 킨앤파트너스: 화천대유가 빌린 457억, 최기원 이사장과 킨앤파트너스 -큰 이익: 박근혜정권 정책변화에 의한 수혜, 화천대유 일당은 이 수익을 예상했나, 이재명 캠프의 주장, 성남시보다 두배 이상을 가져간 민간사업자, 제1공단터 공원 조성비를 어떻게 볼 것인가 -분열과 녹취: 유장비의 700억 요구와 김만배의 5억, 사분오열한 일당들, 금융정보분석원의 조사, 박영수의 몫

농축칼럼:구원받기 어려운 어둠속의 인삼산업, 더 어두워질 미래 -우리의 일상은 인삼과 얼마나 멀어졌나 -너무 오래걸리는 인삼농사 -쏟아져나온 17년산, 잘썩는 수삼 -문화유산이 되어가는 한국의 농업 -금산휴게소는 무서워 -산업을 보호하자는 메시지의 의미 -원료삼의 간단한 구분 -파삼 유통가로 보는 꾸준한 하향곡선 -6년을 채우지 못하고 빠르게 수확하는 이유 -소비패턴의 변화와 가공식품 -인삼전매의 역사와 스토리텔링 -정관장과 열한개의 인삼농협 -농가의 어려움 앞에 소극적인 농협 -공공급식납품은 어렵다 -수매의 범위와 계약재배 면적 바깥의 농민들 -감추어진 금산수삼센터의 시스템 -극한의 불투명성 -금산과 카르텔 -빡빡해진 수출환경과 혁신의 어려움 -의무자조금제에 대한 고민 -산업의 관행은 깨어지지 않는다 -다가오는 소멸

시사 아카데미:노동존중사회, 문재인 정부 4년의 노동정책 점검(下) -판데믹과 노동:빛을 발한 고용안전망, 여전한 제3 노동시장의 문제, 전국민고용보험, 노동법을 뛰어넘거나 노동법을 수정하거나, 요원한 필수노동자 개념의 안착 -정규직화: 20만, 민간에 확산되지 못한 이유, 보수의 거센 반발, 이중노동시장의 구조적 해결, 자회사 논란의 함정 -사회적대화:이해 부족, 사회적 대화를 해야하는 이유는 위기극복 뿐인가, 개별 성공사례 -산업전환:미래의 아킬레스건, 빠른 성장과 산업전환에 대한 늦은 이해 -일자리정책:일자리상황판 문제, 긍정적 성과와 노동계의 비협조 -혁신이 요원한 노동계 -민주주의와 전제군주정을 혼동하는 생각보다 많은 전문가들 뉴스 아카이브:미국 연방정부 셧다운(2013), 자말 카슈끄지 피살(2018)

시사 아카데미:노동존중사회, 문재인 정부 4년의 노동정책 점검(上) -노동존중사회라는 아젠다의 힘 -노조조직률:극적인 상승, 친노동 분위기를 만든 정치, 양대노조의 극한의 경쟁, 세계적 추이 -최저임금정책:저임근 노동자 비중의 중요성, 떨어져가는 수용력, 정치는 만들어진 여론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만원 슬로건의 사용연한 -노동기본권:조직할 권리의 확대, 서울시의 선례, 적극적 행정과 법제도화의 차이, ILO협약 -노사관계:지지부진, 정치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자율적 교섭을 위한 환경조성의 필요성

이가현 코너의 좋은 점은 당최 시사프로에서 나올 것 같지 않은 청취소감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쟁과 공정, 집회와 정치적 모임의 사회적 거리두기, 구직자의 임금, 어린 아들에게 인권을 가르치는 법 등에 대한 청취자의 이야기와 수다로 꾸며집니다. 이가현 코너는 내년 가을에 다시 찾아옵니다.

민하문구060:택배와 삶과 정치와 언론(下) 특고의 수익: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에 기대는 수수료들, 유지비 분석, 영업용 차량은 도움인가 부담인가, 시사아저씨의 덤프노래, 택배사 외주전략의 이유, 번잡해지는 문제의 귀인, 결국 대리점주와 싸우는 이유 대리점주:대리점주가 떠안는 리스크, 여러가지 채무가 있을 경우, 택배노조가 없을 때 기업이 취하던 전략, 흔한 갑질과 피해보는 대리점주 결론:사회적 합의와 이를 무시한 것으로 보이는 기업, 보수언론의 열정적 보도

민하문구060:택배와 삶과 정치와 언론(上) -대리점 사장의 죽음: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의 입장,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의 입장, 노조원의 부적절한 행위,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갈등, 집단괴롭힘 -특수고용노동자 노조:일반적 회사노조와의 차이, 비조합원과 조합원의 갈등 가능성, 시사아저씨가 본 덤프연대의 사례, 이따금 화도 내야하는 직업의 문제 -택배기사와 대리점:업자/주선업/대리점, 수수료의 의미와 정도, 현장출신이 대리점주가 되는 이유, 일상적으로 생겨나는 갈등과 뒷짐지는 대기업

2021 추석맞이 기사읽기놀이 (3/3) 원전: 한국경제/ "터키 여자 배구 선수들 유니폼 레깅스 수준 아닌가요" 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80779937 경인일보/ 오피니언 [참성단] 백령도 공항과 동남권 신공항 www.kyeongin.com/main/view.php?ke…0201118010003716 경인일보/ 오피니언 [참성단] 노무현 국제공항 www.kyeongin.com/main/view.php?ke…0201124010004895 이데일리/ 건교장관 "오지라서 공항 짓는다"(?) https://url.kr/tv2dnl 경향신문/ 혈세 먹는 민자도로 누가 책임질 건가 www.khan.co.kr/opinion/editorial…ea455b86375b11936 강원일보/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예산 낭비?" https://url.kr/7z4umi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인터뷰 blog.naver.com/PostView.naver?bl…logNo=90110253655 JTBC 썰전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www.sportsq.co.kr/news/articleView…tml?idxno=174716 서울신문/ [구본영 칼럼] 솔로몬의 해법 찾아야 할 신공항 갈등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16031024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 YS공항, DJ공항, 그리고 3개의 문재인 공항 www.chosun.com/site/data/html_di…utm_campaign=news 머니투데이/ 활주로엔 비행기 대신 '고추'…정기노선도 없는 국제공항 news.mt.co.kr/mtview.php?no=2019020618317617034 경북매일/ ‘신공항’ 망국론 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167 미디어오늘/ ‘갑질 논란’ 박찬주 “부모가 자식 나무랐다고 갑질이냐”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tpZLemXZAu7dkw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범 내려온다’더니 고양이가 www.chosun.com/opinion/column/20…EOHOY3SPRIXDJXWU/

2021 추석맞이 기사읽기놀이 (2/3) 원전: 지하철 1조 6천억 적자, “직원 절반 짤라도 돌아간다” 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48 조선일보/ ‘고상한 인물 난다’던 칠곡 웃갓마을… 이준석 고향이었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6/19/DIUVG33VVJDWVPVPQL6QHTRRC4/ 조선일보/ 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과 부적, 인분을.. '풍수테러' 내사 https://news.v.daum.net/v/cnIJ5g63Dz 중앙일보/ '윤석열 가족묘' 식칼 테러 논란…공원묘원 "단순 손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2742?cds=news_edit 중앙일보/ 윤석열 조상 묘에 꽂힌 식칼…"풍수 모르는 아마추어 소행"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75302#home

2021 추석맞이 기사읽기놀이 (1/3) 원전: K방역 자랑하더니...'백신 후진국' 되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IQETD5T 안전성 논란 여전한데···AZ백신 접종 재개할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07OKBW8 30세 기자 '노쇼 백신' 맞아보니···부작용 걱정 털어내고, 항공권 검색을 시작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7D48D3V [르포] 아스트라제네카 ‘노쇼 백신’ 맞아보니… 확실과 불확실 사이 어딘가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349 "아스트라제네카는 글쎄요"...잔여백신 예약 가능해진 3040 반응은 '싸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49800 "엇! 잔여백신이 하나도 없네"...30·40대 AZ 예약 첫날, 폐기 최소화 소기 성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684 '1900만원' 모더나 항의 방문에..허은아 "호화 관광만 하고 왔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0607374711592 오늘부터 이틀간 화이자-모더나 백신 579만7천500회분 추가 도입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7076400530?section=safe/news&site=major_news01_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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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덕질기:아프가니스탄의 정치실패사, 그리고 탈레반(2/3) -페샤와르 세븐과 테헤란 에잇 -간단한 지리학 -칸다하르와 파슈툰: 잔인무도한 굴부딘 헤크마티아르, 마수드에 대한 질투, 미국-파키스탄-헤크마티아르의 관계 -우즈벡의 마자르 이 샤리프: 배신하고 배신당하는 압둘 라시드 도스툼, 친소엘리트에서 무자헤딘으로 -쿤두즈의 타지크: 난공불락의 판지시르, 낮은 정치적 위치, 명장 아흐마드 샤 마수드, 이슬람 원리주의 동아리, 마수드의 군사전략과 이슬람 민주주의 -바미안의 하자라: 테헤란 에잇과 하자라, 학살 피해자들, 와하브의 대표 압둘 라술 사이아프, 무자헤딘 연합의 방해요소, 하자라와 탈레반의 대결과 내부분열 -투르크멘의 헤라트: 헤라트의 사자 이스마일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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