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헬마우스코너22:네 소셜에 침을 뱉으마 - 진중권 포스팅 아카이브로 보는 논객의 변질을 알아보는 법(1/3) -AS:어뷰징의 역사, 펨코에게 사랑받는 정규재의 후보교체론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와 헬마우스의 유사성 -평론가가 힙합을 애써 과시하는 이유 -시원하고도 엉성한 비판 -말재주로 빠져나가는 방식의 글쓰기 -B급 좌파 김규항과 제3의길 주대환에 영향받은 세대 -주대환의 제자(new)와 만난 주대환의 옛제자 헬마우스 -똑똑한 사람과 싸웠을 것이라는 착각

시사 아카데미:산재, 산재보험과 건강보험 개념을 재정립해야하는 이유 -산업재해에 대한 전통적인 이미지 -100년전부터 필요했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새로운 산업과 산업재해 -산재보험의 탄생 -산업과 건강의 포괄성에 대한 이해 -골병을 외면한 산재 -한국의 기괴한 사망만인률 -직업상 몸에 생긴 안좋은 일에 대해 우리가 하는 처치 -산재보험에 맡길 때와 건강보험에 맡길 때의 차이 -차등보험료와 산재은폐 -건강보험이 떠안은 산재보험비용 -실손보험이 떠안은 산재보험비용 ps. 조성주 소장이 원고를 썼습니다!

쓰지못한 단 하나의 오프닝- 방송다큐 사람이 싫다(5/5):방송가 비정규직과 노동운동 -재계약 일주일 후에 해고당한 썰 -해고의 도구로서의 PD -작가와 연대해준 스탭들 -故 이재학PD의 사례로 보는 방송사 상근비정규직의 문제 -이재학PD 판결을 보도하지 않은 메이저 언론들 -MBC 뉴스외전 작가 부당해고 사태 정리 -1인시위 작가를 만나러 간 이은혜 작가 -방송작가유니온이 도울 수 있는 일 -해직으로 얻은 시야와 공감능력 -업계 내부 폭로가 어려운 이유 -사랑하는 방송을 지키기 위해

쓰지못한 단 하나의 오프닝- 방송다큐 사람이 싫다(4/5):방송작가의 호칭으로 보는 대한민국 사회 -다른 프리랜서와 방송작가의 차이 -프로그램이 망하면 잘리는 사람과 안잘리는 사람 -PD가 작가에게 하는 ‘우리 사이에...’ -공동의 실패가 일부의 책임으로 -막내라는 단어 -부르는 사람과 불리는 사람의 관계를 드러내는 호칭 -개편에 살아남지 못하는 직군 순위 -뉴스 취재작가가 하는 일 -바이라인에서 사라지다 -방송사는 뉴스작가 외부노출을 원치 않는다 -코너 하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숫자 -신입작가최저임금주기운동과 여덟시간수면권보장운동

쓰지못한 단 하나의 오프닝- 방송다큐 사람이 싫다(3/5):방송작가의 급여로 보는 대한민국 사회 -‘작가님은 기가 좀’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 했던 질문 -어렵게 찾아낸 방송작가 관련 내규 -작가가 진행자를 지적할 때의 톤 폴리싱 -방송노동자들을 위한 단체들을 활용하는 법 -아방지옥이란 -김기춘의 메모와 방송작가 -드라마 스태프의 밤샘 -종편과 OTT 등장으로 생긴 변화 -뉴미디어의 발흥으로 생긴 변화 -월급인가 페이인가 -방송작가는 얼마나 많이 상근하는가 -월급을 페이라 부를 때 달라지는 것들 -방송작가가 실제로 버는 액수 -방송작가를 해서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까 -방송작가는 왜 휴가를 두려워하나 -구성원 개인의 선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방송작가 취업 직후 충격과 공포의 3단계 -방송작가보다 못버는 직업들 뉴스아카이브:신한국당 노동법 날치기(1996), 소련 무자헤딘 전쟁(1979)

XSFMGOTY2021:It Takes Two(2021, Hazelight Studios) -뉴미디어가 실제 세상의 발끝에도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 -사람이 필요한데 -멸종한 2인용 -2인용에 집중하는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인류사의 첫 게임은 2인용 -2인용이 강제되던 시절 -극장과 놀이공원으로 밀려난 2인용 게임 -2인용을 밀어낸 멀티플레이 -숫자로 변한 네트워크 속 인간과 실제 지인의 차이 -현대의 게임이 옛 2인용을 복원할 수 있을까 -아케이드 3,4인용 게임의 특성 -MMORPG의 커뮤니케이션 -인게임 보이스채팅과 디스코드 -문자와 음성의 차이 -음성채팅과 대화의 차이 -네트워크의 사람들은 서로의 외주 -현대 기술이 재현하기 어려운 일들 -옛 미디어를 재현하는 현대 미디어가 재현하지 못하는 것들 -판데믹 시대의 고교생과 대학생이 현실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뚜렷한 한계 -코로나19와 메타버스

XSFMGOTY2021:It Takes Two(2021, Hazelight Studios) -개괄, 실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협업과 역할분담, 그리고 시너지 -21년의 성공작들 -왜 반드시 두명이 필요한가 -이혼과 퍼즐 -반으로 갈라진 화면구성의 의미 -훼방놓는 하킴박사의 존재감 -청소기 보스전을 통해 알게되는 장르적 특성 -한 작품에 너무 많은 장르, 게임사에 대한 헌정 -스토리를 게임에 맞추는 역전 -관계와 협업에 대한 제작진의 해석 -같은 업무와 상호보완적 업무의 차이 -자주 등장하는 개발자의 페르소나 -게임 규칙이자 메시지

442c. 방송다큐 사람이 싫다(2/5):밀어내기 30년사 /이은혜 쓰지못한 단 하나의 오프닝- 방송다큐 사람이 싫다(2/5):방송작가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방송작가 구인글을 찾아보면 좋은 이유 -구인광고를 찾기 좋은 곳들 -탄력적 상근의 속내 -밤샘없음을 알리는 이유 -건당 지급과 최저시급 -상근 월급 80만원의 사례는 언제의 일일까 -‘페이 밀리지 않습니다’ -외주제작사가 급여를 훔치는 수법 -‘즉시투입’ -원래 일하던 작가가 급히 떠나는 순간 -흔치않은 라디오 작가 공고 -구인을 자주 하는 회사의 핑계 -방송작가의 주요 업무 18가지 -정규직이 하기 싫은 일의 행방 -적은 비용, 많은 일 -넋놓고 있으면 당한다 -뉴스 아카아브:텍사스 세븐의 탈옥(2000), 부시 신발 피격(2008)

민하문구064:20대 대선으로 가는 2021(下)

민하문구064:20대 대선으로 가는 2021(上) -원외 진보세력의 대선준비 -정의당과 국민의당의 연대와 경쟁 -거대양당 혐오 바깥의 정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여러모로 달라지는 중도의 정의 -선거용 개념으로써의 중도층 -밴드왜건형 지지자 -정치사회적 코드로는 포섭하기 힘든 중도층 -중도실용주의라는 말을 쓰는 이유 -서로 비슷한 한국인의 삶에 대한 태도 -장년의 표층과 청년의 표층 -자기만 진보적인 기성세대가 아이들에게 물려준 태도 -양비론에 포섭되는 순간 -윤석열을 피해자로 이해한 중도층 -이명박근혜 탈피를 위한 노력과 이준석 -김민석 현상과 이준석 현상 -재창출과 교체 메시지가 모두 필요한 이재명 -민주당 경선의 전선, 이명박근혜 반대 vs 이재명 반대 -대장동 국면 돌파의 전략 변경

쓰지못한 단 하나의 오프닝- 방송다큐 사람이 싫다(1/5):방송작가가 되어도 괜찮을까 -방송작가 아카데미에 대한 정보 -사교육시장에 노동력이 유입되는 이유 -‘센스 있는 막내가 되는 법’ -교육기관이 정말 가르쳐야 하는 것들 -방송작가로 전직하고 놀라는 일들 -오디오 팟캐스트와 라디오 생방송의 차이 -생방송 도중 작가의 정신상태 -TV작가보다 라디오작가가 더 오래 일하는 이유 -모두가 좋아서 하는 일 -방송작가의 구분 -드라마작가는 다른 존재 -거의 유일하게 TBS만 정규직 작가가 있던 이유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책상빼는 방송사 -연예인을 자주 볼때 생기는 현상 -전화와 전화공포증 -잦은 잡상인 리젝션 -아침 프로그램의 난이도 -타인의 마감과 나의 마감을 한번에 챙기는 일 -입봉턱을 요구하는 선배 -종종 일본어

이상평론054:'지옥(2021)' 작법 분석(下) -순수예술은 원래 대중예술 -서사를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 -주인공으로 정해둔 주인공은 누구인가 -파격은 괜히 안쓰는 게 아니다 -실험은 셀링 포인트가 아니다 -많이 팔리는 작품이 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저항예술과 소녀시대 -정전을 만드는 주체는 누구인가 -폭력을 보여주는 과도한 방식 -선정성을 갖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선정성이 갖는 힘 -문화권마다 다른 선정성의 한계선 -타문화권의 시청자가 느낀 작품의 파격 -막말BJ는 왜 오래 나오나 -원작과 넷플릭스 버전의 큰 차이 -‘시계태엽오렌지’의 실험과 ‘지옥’의 스타일 -초국적 한국문화 뉴스 아카이브:통큰치킨(2010), 조두순 출소(2020)

이상평론054:'지옥(2021)' 작법 분석(上) -한동안 이어질 드라마 한류 -‘오징어게임’, ‘지옥’에 대한 국내평단과 해외평단의 상반된 반응 -분노러 vs 국뽕러 -비평역수입현상 -인류가 이야기를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 -주인공과 사건의 중요성 -사건 진행의 일관성 -강렬한 인상 탓에 설득력 없이도 볼 수 있는 작품의 경우 -이야기의 구조를 비틀고자한 시도들 -진행한 이야기를 반전시키는 시도의 한계 -곤차로프의 오블로모프 -정해진 결말의 매력과 오이디푸스 신화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강한 통제력

농축칼럼:사람들의 노력으로 간신히 버티는 초중고 의무급식, 앞으로의 불안(下) -영양사의 기도 -어느날 배달 온 쌀과 참치캔 -학교용 친환경농산물과 코로나19 -채식급식 선택제와 노동/동선/노노갈등 -과일급식의 혼란 -과일은 누가 깎을까 -교원들이 학교급식인력 추가채용을 원치않는 이유 -보건실태조사 결과는 왜 외면당할까 뉴스아카이브:엔론 파산(2001)

헬마우스코너21:위험과 저널리즘의 외주화, 조선NS(下) -욕설의 외주화, TV조선아고라 -TV조선아고라의 선수 구성 -386을 비난하기 위해 386아닌 사람들을 다루는 이유 -외주화와 QC -외주화와 경쟁력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