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시사 아카데미:청년정치 담론이 필요했을 때와 필요없어지는 때(下) -청년층의 반응과 안철수의 등장 -청년담론이 대두된 10년대 중반 -지방정치가 끌어올린 청년담론 -청년정치는 성립 가능한가 -꼰대몰이는 공익적인가 -10년대 청년정치의 성과 -사상적 기준으로써 일베의 준비기간 -위악과 젠더갈등과 청년정치 -갈라치기 비판에 대한 비판 -이준석이 깨운 청년의 정서 -윤리를 외면하는 저널리즘의 결과 -조성주의 완패와 한국 보수 청년정치의 미래 -청년 다음의 아젠다

시사 아카데미:청년정치 담론이 필요했을 때와 필요없어지는 때(上) -1980년대의 청년 개념과 지식인 -청년과 정치의 합성어 -청년과 지식인과 야당과 노동운동의 가운데 -야당정치의 근거지였던 대학 캠퍼스 -청년정치인과 청년인데 그냥 정치인 -IMF 이후의 청년실업과 청년 개념 -독특한 계층, 취업준비생 -00년대의 20대 ㅇㅇ끼론 -청년의 정치적 위치에 대한 과도한 해석 -청년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부실한 해석 -잠재되었던 주류, 10년대의 일베 -적극적으로 나선 비주류, 10년대의 청년정치

기본교양 수퍼히어로의 잉해-스판덱스 영웅전 (19) 민속문학 최고의 캐릭터, 그 촘촘한 문법 -미국 민속 문학의 보수적 영웅상 -웨스턴무비와 수퍼히어로 장르의 차이 -1930년대의 신문가판대와 컨텐츠시장의 출발 -셜록홈즈의 영향 -사수 밥 케인과 덜유명한 고스트라이터 빌 핑거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오는 코스튬 프로토타입 -브루스 웨인, 이름의 어감 -달라지지 않은 능력과 트라우마 -지적재산권이 우습던 시절 -많이 밝았던 아담 웨스트 주연의 ‘배트맨(1966)’ -고담의 마사와 토마스 웨인 부부 -기초문법: 부모의 죽음, 탐정, 자경, 어둠, 벨트 -로빈, 배트맨의 왓슨 -역대 로빈의 운명 -바바라 고든과 역대 배트걸, 늘어나는 배트맨의 가족 -풍성한 빌런들 -러브크래프트와 아캄 뉴스 아카이브: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발표(2021)

임상연구(pilot): 전쟁을 막을 방법에 대한 고민들(2/2) -단죄의 어려움 -국가 이상의 강제력에 대하여 -국제관계의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ICC -집단살해 -반인륜범죄 -전쟁범죄 -푸틴을 법정에 세울 수 있을 확률 -로마규정에 서명하지 않은 강국들 -UN 상임이사국 러시아 -비인준 국가도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이사회와 총회의 파워밸런스 -국제기구가 생겨나는 늘 비슷한 이유 feat. 핵끼놈

임상연구(pilot): 전쟁을 막을 방법에 대한 고민들(1/2)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과 중립국화 -동슬라브 같은 민족의 키이우/키예프 공국 -드네프르강이 가르는 정서 -전쟁을 수행하는 책임과 막지못한 책임 -승전국 소련의 팽창주의와 NATO -개혁/개방에 반발하는 소련 엘리트 -고르바초프/옐친의 친서방 행보 -동진을 추구한 미국 매파 -주인공은 군수산업 -NATO에게 절실한 적의 등장 -빌 클린턴과 보리스 옐친의 PfP -94년 중간선거 대패와 공화당의 복귀 -유럽의 일원이 되고 싶었던 푸틴 -대리전과 심리전, 하이브리드 전쟁 -러시아가 정복전쟁을 치르는 방식 -조지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다른 태도 -조지아와 남오세티야, 핀란드와 카렐리야, 우크라이나와 돈바스

455c. 헬마우스 코너:자아 비대 주의보 -변종 사이버레카 -깨어난 코인맨의 본성 -주장할 때마다 바뀌는 주장 -갑자기 올라간 정치적 온도 -정치적 온도에 따른 성격 변화 -정부조직개편안과 십이지 -최보식의 일갈 -보수언론과 윤석열의 알력 뉴스아카이브:나토 창설(1949)

헬마우스코너24: 청와대 흉지론과 무속인 이슈 분석(2/3)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최창조 -최창조의 해석 분석 -최창조를 참고한 사람들 -이유는 확정 불가 -왜 보다 중요한 누구 -사라진 건진과 활발한 천공 -언론을 헛짚게 만든 천공 유튜브 7717강 -본인을 포함한 모두가 3년전이라고 오인하는 이유 -틀린 추측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천공의 호승심 -천공은 실제로 인수위에 영향력이 있을까

헬마우스코너24: 청와대 흉지론과 무속인 이슈 분석(1/3) -이미 숙이기 시작한 메이저 언론들 -화제의 검색어 ‘이유’ -모두 알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말 -광화문 시대 공약의 역사 -청와대 흉지론의 기원 -‘이 생각 저 생각’의 위상

먹는이야기02: 집밥신화분석과 요리를 아예 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제언 -전염병과 집밥, 내가 좋아하는 재료 -‘집밥이 그립다’는 말 -가정식과 외식에 대한 오래된 감각 -몸의 소리를 더 잘듣는 사람 -요리와 친해지는 방법 -소셜 요리 스트레스 -레시피로부터의 자유 -‘요리는 감이여(2019)’ -집밥을 해봐서 얻는 경험치 -식품유통기한의 최대변수 -즉석식품으로 집밥을 만들 때 유의사항 -요리를 싫어하는 것이 기본 -미미 셰러튼의 조언

이상평론056:한국이 옛 사람의 진보적 노력을 버리는 방식에 대하여(下) -독립운동가 김기오의 무산자청년동맹 -1920년대 크게 히트한 신파극의 사례들 -진보적 시민사회운동의 모금 흥행 -조선 신파의 주요 레파토리 -흥행과 내용의 상관관계 -신극과 신파극 -군국주의와 전쟁으로 인한 단절 -갑자기 30년을 낡아버린 신파를 만난 청년세대 -50년대 지식인들의 적극적 멸시 -60년대가 신파를 바라본 왜곡된 시각 -신파를 주적으로 만든 유신세력 -예술인, 지식인, 유신세력의 합작 -예술에 대한 한국인의 계급의식을 심어준 군사정권 -상업예술과 순수예술을 구분지으려는 습관에 대하여 -치열한 신파극의 노력 그 100년 후 뉴스아카이브:매경의 지자체 사업 비방(2021)

이상평론056:한국이 옛 사람의 진보적 노력을 버리는 방식에 대하여(上) -오늘날의 언론이 쓰는 신파의 용례 -新派, New Wave, Louvelle Vague -구파의 연극, 가부키 -자유민권운동의 엔진, 신파극과 신극 -가와카미 오토지로의 신파 유학 -멜로드라마의 의미 -진보적 캠페인을 삽입하는 신파의 방식 -현대 일본 드라마에 남은 신파의 영향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2016)’, ‘아시가루(2017)’, ‘사랑입니다!~ 양키군과 흰지팡이 걸~(2021)’ -계몽지식인이 친일파가 된 이유와 이인직 -개화파가 친일을 선택한 과정을 보여주는 ‘은세계(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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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문학관:'Loom(1990)', 어드벤처, 백조의 호수, 기술과 인간(上) -어드벤처 장르의 원형,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처에 영향받은 후대의 작품들 -루카스아츠와 시에라엔터테인먼트 -쉬운 Loom은 왜 어려웠나 -스토리텔링 어드벤처를 만들기 어려운 이유 -보빈 트레드베어의 마을에 있는 거대한 무지개빛 베틀 -수입단계에서 사라져버린 오디오드라마 -위대한 길드의 시대 -직조길드 마법의 정체, 직조공의 옷과 마법사의 옷 -숙련공 보호와 외부로부터의 차단 -대가 끊길 위협의 원인과 보빈의 탄생 -노답3장로는 왜 보빈을 제거하려 했나 -SCUMM엔진과 AGI엔진 -SCUMM엔진의 명령어를 대체하는 음계 -보빈이 쥔 아트로포스의 지팡이 -중세인의 시각으로 본 기술발전 -CGA에서 녹색과 흰색을 구분하는 법 -TMT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