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이상평론059:대우조선해양과 조선산업을 괴롭히는 악역들에 대하여(下) -비리에 참여한 사람들 -이명박 정권 이후의 행적 -산업은행은 정말 몰랐을까 -분식회계의 수법과 이유 -오너가 없는 기업의 비리 패턴 -국민에게 돌아온 손해의 디테일 -고재호의 수법 -분식회계에 참여했을 일부 직원들 -전문 인력이 사라지는 것의 의미 -원청의 일하고싶다 투쟁 뉴스 아카이브:황교안 대면예배 투쟁(2021), 하태경 남녀공동복무제 공약(2021), 대북송금특검(2003)

이상평론059:대우조선해양과 조선산업을 괴롭히는 악역들에 대하여(上) -예상 이하로 낮은 대통령 지지율 -용접을 해 본 적이 있는 선생 -조선산업이 어려운 이유 -재벌이 더 많은 빚을 지도록 유도한 군사정권 -사채동결조치와 대우그룹 -89년의 조선노조 탄압 -대우조선의 노동쟁의를 표현하는 언론의 방식 -다시 국가의 책임으로 되돌아온 대우조선 -하청증가와 임금감소, 매력이 사라진 직장 -박근혜 정부 법조비리와 대우조선해양 -남상태-고재호로 이어지는 분식회계 및 비리

농축칼럼:콩, 들깨로 알아보는 국가가 개발보급에 소홀할때 우려되는 일들(下) -한국 5대 작물의 재배면적 추이 -콩과 미국 -하이테크 대두분 -정복전쟁과 농업 -시장에서 성장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무의미한 기원논쟁 -식량안보에 중요한 자급율과 종자다양성 -내년이 더 걱정 -국내 대두산업의 규모 -콩과 토기문화 -사라져가는 팥의 가능성 -남은건 대두와 서리태 -정부의 결정과 자급율의 하락 -생산자의 보수성을 관리해야하는 주체는 -영광모시송편과 동부 -시장이 들깨에 관심이 없는 이유 -깻잎의 가치 -이주민, 농장주와 깻잎 -들깨와 깻잎의 분화 -한국이 소비하는 들깨 주산지의 변화 뉴스아카이브:이스라엘 레바논침략(2016),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직업 감소 우려 보도행진(언제나) ps. 한현우는 어둠의 정은정

기본교양 수퍼히어로의 잉해-스판덱스 영웅전 (21) 토르, 북유럽 신화와 신이교주의 -앤솔로지의 대스타 -스크립터 래리 리버 -신화, 판타지와 스페이스 오페라의 결합 -의사 도널드 블레이크 -아스가르드에서 온 캐릭터들 -스탠 리는 왜 북유럽신화를 선택했을까 -엘프와 드워프 -유목과 교역과 약탈 -팔기엔 너무 어두운 노르드신화 -라그나로크에 대한 예언 -라그나로크 못막은 썰 -민족주의와 관계를 맺는 신이교 -‘Immigrant Song(1970)’ -노르드 메탈의 탄생과 토르

전혜원딜(pilot):법인세에 대해 길게 고민할수록 커져가는 법인세 바깥 세수의 존재감 -윤석열 정부의 법인세율 3% 인하 -주식회사와 法人, -법인세의 적용대상과 과세표준 -자본의 사용자비용 감소효과 -증세와 법인세에 대한 연구들 -낙수효과를 믿는 대통령과 학자들 -경제학자가 주로 보수적인 이유에 대한 추측 -다른 경제주체들에게 법인세 부담을 떠넘기려는 기업 -조세회피처의 성공과 국가의 법인세인하 경쟁 -기업이 국가에게서 권력을 빼앗아오는 단계 -이매뉴얼 사에즈, 게이브리얼 저크먼의 연구:개인의 소득이 늘어났을 때 기업의 수익은 더 늘어난다, 시장지배력이 증가한 기업은 수익을 투자에 적게 쓴다, 시장의 불확실성에 움츠러드는 기업 -OECD평균과 비교해본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 -실효세율 비교의 어려움 -소득세,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법인세가 한국의 나라살림에 차지하는 비율 -법인세 인하에 대한 우석진의 견해 -이명박 정부의 비슷한 시도와 그 결과 -늘어나는 사내유보금 -사내유보금에 세금을 매긴 박근혜 정부의 실험 -법인세 최고세율을 올리려 국제사회를 움직이는 미국 -애플, 구글, 메타, 넷플릭스의 탈세 -조세개혁에 대한 진보진영의 주장 -사회보험료 부담과 퇴직금 -소득세와 부가가치세의 존재감 -한국정치의 증세공포증 -GDP 대비 부가가치세 비중 -개인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사회로 가기위한 고민

농축칼럼:콩, 들깨로 알아보는 국가가 개발보급에 소홀할때 우려되는 일들(上) -숙맥의 의미 -한식에 콩이 가지는 지배적 위치 -아시아 몬순 기후대의 콩 -왜 잡곡이라 부를까 -라이스벨트와 콩의 관계 -종실농사의 힘 -연료와 비료로써의 콩 -전통음식과 기술의 확장 -잔칫날의 두부 -냉장유통시대 이전의 콩나물과 두부 -분업화/세분화/전업화 -품종 최신 육성연도의 의미 -왜 품종개발은 국가가 해야하는가

민하문구066:22나토 정상회의의 이해관계와 의도들(下) -XSFM에서 잘렸다고 말하고 다닌 김민하 -잠시 용도가 애매해진 나토 -유럽에 대한 미/중/러의 영향력 -미국이 오커스를 모은 이유와 분노한 마크롱 -나토에게 필요했던 전쟁 -국방력 강화를 원했던 슐츠 -‘체제적 도적’의 의미 -유럽이 가지는 두개의 부담:군비와 에너지 -빠른 종전을 원하는 유럽과 더 강한 조치를 원하는 미국 -인도태평양 전선과 유럽 전선을 연결하는 전술 -한미일 공조강화를 외친 기시다 -아베의 영향력과 윤석열의 협조 -일본의 반격능력과 개헌 -재무장을 위한 초석을 닦은 자민당 -최상목의 실언으로 잃을 것 -대북관계의 도구를 잃어버린 한국 -청년층의 반중/반러정서 -미국을 앞질러 전투적 태도를 취한 한국 -미국 중간선거의 주된 이슈는 무엇이 될까

민하문구066:22나토 정상회의의 이해관계와 의도들(上) -평론가로 불리지 않으려 하기를 포기한 김민하 -전세계를 뒤덮은 경제위기 -빌 클린턴의 대중국 낙관론 -중국 WTO 가입 20년 후의 실망감 -중국의 기술 고도화와 금융에 집중한 서양 -첨단 제조업 갈등 -반중친러의 도널드 트럼프 -실패한 미국의 무역전쟁 -바이든이 떠안은 대중국 외교의 숙제와 답안 -가치에 기반한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 전략 -반도체가 필요한 미국이 TSMC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이유

시사 아카데미:관료/공무원과 함께 정치에 성공하기 위한 고민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은 왜 낮아졌을까 -개혁의 대상이 된 관료들 -관료는 정치인의 말을 듣지 않아야 할까 -관료는 정치인의 약속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지 말아야 할까 -인류의 무기로써의 관료 -관료로 구성된 체제와 판데믹 -시민과 관료제의 부정적 긴장 -공무원에게는 정치적 소신과 원칙이 없어야 할까 -관료와 시민 사이의 해소되지않는 딜레마 -공무원에게 필요한 방향성 -공무원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결론을 내는 정치적 이유 -공무원이 보수적인 결론을 내는 정치적 이유 -공무원은 동료시민 -공무원에 대한 존중의 쓰임새 -방임과 독재의 관료관리모델 -공적 사명감이 사라질 때 생길 일들 ps. 소장 지역구 선거 해본 썰 뉴스아카이브:압구정현대아파트 특혜분양사건 보도(1978), 중앙일보 국민연금 비방보도 수정(2021)

북유럽연구소:나토에 가입한 핀란드와 스웨덴, 나토를 기웃거리는 대한민국의 처지에 대한 고민(下) -중립국의 세가지 모델 -중립을 지키려던 스웨덴의 과오 -2차대전 이후의 반성 -페르 알빈 한손의 적극적 중립노선 -약자와 연대하는 올로프 팔메와 도덕 강대국 -스위스의 기계적 중립 -모스크바 스웨덴 대사관 앞에 설치된 흑색선전물과 그 효과 -나찌를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러시아의 위협 -러시아의 용인을 통해 중립국이 된 핀란드 -중립과 이상이 길을 잃은 20년대 -중립국 하기 힘들다 -대한제국의 중립에 대한 의견들 -19세기 미국의 고립주의 -오스트리아의 중립화 사례 -인도는 인도 편 -한쪽에만 기대려던 조선에게 생겼던 일들

북유럽연구소:나토에 가입한 핀란드와 스웨덴, 나토를 기웃거리는 대한민국의 처지에 대한 고민(上) -압도적인 여론으로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 -거센 반론을 이기고 나토에 가입한 스웨덴 -스스로 해석한 나토 가입의 장단점 -가입을 반대한 튀르키예와 크로아티아의 사정 -나토가 러시아를 끼워주지 못한 이유 -중립국의 지위를 포기하는 의미 -중립이 쉬울까

기본교양 수퍼히어로의 잉해-스판덱스 영웅전 (20) 수퍼히어로식 평행우주와 다중우주의 사례 -새 플래시의 성공 -피터 파커와 마일즈 모랄레스가 함께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영화, 게임과 책이 서로 영향을 주는 증거들 -리부트, 멀티버스의 미래 -DC와 마블의 전략차 -정리한다는 것의 의미 -멀티버스로 재편된 로키 -디즈니+ 없이 확인할 수 없는 멀티버스

임상연구002: 50일만에 뒤집힌 22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와 극중주의(下) -프랑스의 기술관료주의 시험 -프랑스 총선 결과 전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전경련의 보고서 -전진하는 공화국!의 이름들 -좌파블록의 귀환 -투표장에 나가지 않기 시작한 사람들 -25년만에 2차투표율이 올라간 이유 -민주주의에 참여하지 않는 실험에 대한 평가 -중도와 좌파의 적은 표차가 의미하는 것 -적당한 善의 허구성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의 약진 -중도/극좌/극우의 발호 -한국이 반드시 겪을 미래 뉴스아카이브:공정위, 삼성그룹 급식일감몰아주기 과징금부과(2021)

임상연구002: 50일만에 뒤집힌 22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와 극중주의(上) -프랑스를 따라한 한국 군사정권 -드골과 대통령제 -프랑스의 총리와 대통령, 의회의 균형 -드골에 대한 지지와 대통령제로의 이행 -흔들린 사민주의 -사르코지와 드골주의의 종언 -중도를 선택한 17년의 프랑스 -극우를 막자 -정치혐오와 중도, 극우 -정치혐오와 기술관료주의 -누가 장관과 차관에 어울리는가 -마크롱의 중도와 관료주의의 등장

460c. 스판덱스 영웅전:닥터 스트레인지(1/2) /홍성갑 기본교양 수퍼히어로의 잉해-스판덱스 영웅전 (20) 수퍼히어로식 평행우주와 다중우주의 이해 -근대화한 마법의 이미지에 대한 상상 -작명과정 -앙드레 브르통의 심리적 자동기술과 초현실주의 -스티브 딧코에게 영향을 준 회화의 흐름 -주연이자 큐레이터 -다른 시간선에 존재하는 별개의 우주 -물리학과는 다른 멀티버스 -평행우주와 다중우주 -리부트하지 않는 마블의 얼티밋 유니버스 -DC 편집부가 직접 관리하는 52개의 멀티버스 -상상력을 틀 안에 오래 가두어둘 수 없는 문제 뉴스아카이브:오사카 고스톱사건(1933), 택배노조 파업관련 경제지 보도(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