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이슈 털어주는 남자

Summary: 원 데이 원 이슈. 하루에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드는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퇴근길에 들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만듭니다.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진행을 맡습니다. 출연진은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주제도 매일 바뀝니다. 기존 방송에서 겉핥기로 다뤘던 이슈를 속시원하게 다룹니다. 김종대, 장윤선, 이용마, 오창익의 요일별 고정코너가 월~목 방송됩니다. 트위터 @ohmytaltal을 팔로우 하시면 업데이트소식을 보내드립니다.

Podcasts:

 60회-"MB도 알고 있었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3:10

검찰이 이영호 전 비서관, 최종석 전 행정관 등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이털남은 오늘 60회에서 새로운 내용을 추가 공개한다. 지금까지 제기해 온 의혹에 대한 마침표! 과연 진짜 몸통은 누구일까?

 59회-"청와대가 비용 걱정말라고..."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3:16

이털남에서는 지난 3주 동안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의 진상을 여러 차례 특종 보도했다. 이털남 취재에 따르면, 기존에 알려진 변호사 성공 보수 외에 청와대가 별도의 수임료를 제공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소송 비용까지 관리한 것이다. 이는 민정수석실이 재판 과정을 모니터링한 사실과도 연결돼 있다. 관련 당사자들 입에서 왜 '민정'이란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하는지 오늘 방송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58회-"김정남은 이런 사람"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7:11

북한 김정남과 주고받은 150여 통의 이메일과 7시간에 걸친 대면 인터뷰를 토대로 최근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한국어 판을 펴낸 일본 언론인 고미 요지. 얼마전 '조선일보'는 그와 김정남이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에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는 김정남의 언급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가 정정보도를 하는 해프닝도 일으킨 바 있다. 고미 요지가 이털남 스튜디오에 출연, 그동안 직접 보고 겪고 느낀 '인간 김정남'에 대해 들려준다.

 57회-이정희 눈물의 심경토로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52:53

야권연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이털남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지금의 심경을 50여 분간 눈물로 토로했다.

 56회-[단독]이영호 깃털인증 방송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28:32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20일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몸통'이며 청와대는 이 사건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과연 그럴까? 이털남은 3월 21일 56회 방송에서 이영호 비서관이 몸통일 수 없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 사건에 연관되어 있음을 단독으로 내보낸다.

 55회-대타협인가 대파국인가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6:22

북한이 '광명성 3호'를 오는 4월 '남쪽방향'으로 발사한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북한의 이번 결정은 어떤 속셈에서 나온 것이며 북이 바라는 바는 '대타협'일까 '대파국'일까. 이털남 55회에서 털어본다.

 54회-청와대 회유 또 있었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9:43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청와대의 또다른 정황이 이털남 54회를 통해 밝혀진다,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외에 민정수석실에서도 장진수 주무관에 대한 입막음 회유가 있었다는 것. 장진수 주무관이 다시 이털남에 나와 2011년 1월경 있었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입막음 시도를 생생히 폭로한다.

 53회-사찰자료 숨겨져 있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6:50

검찰의 재수사 결정에도 이털남의 털기는 계속된다. 오늘은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건의 의혹을 앞장서 제기해왔던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민간인 사찰사건의 본질, 그리고 미쳐 드러나지 않은 의혹에 대해 탈탈 털어본다.

 52회-워터게이트 그 이상의...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8:17

이털남을 통한 장진수 전 주무관의 연이은 양심고백으로 청와대의 해명 및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청와대와 검찰은 여전히 '복지안동'이다. 이털남 52회에는 박영선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장이 출연, 검찰과 청와대의 움직임 및 민주통합당과 특위의 대응에 대해 전한다.

 51회-"청와대에 돈 상납했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3:20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장진수 전 주무관의 추가 양심고백. "특수활동비에서 돈 만들어 정기적으로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비서관과 국장,과장에게 상납했다" 당시 비서관은 이영호, 과장은 최종석 행정관. "증거인멸 사건 발생 및 은폐가 청와대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고백만큼이나 대형 이슈

 50회-사찰 피해자는 지금...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2:40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1팀으로부터 불법 사찰을 받은 김종익씨. 지난 4년 여간 김씨 개인의 삶은 철저히 무너졌다. 그러나 검찰은 국무총리실 직원들이 '하드디스크 증거를 인멸해 사찰의 전모를 밝힐 수 없다고 밝힌 바 있. 이털남은 장진수 주무관의 양심선언으로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이때, 다시금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환기시킨다.

 49회-[최초공개]증거인멸 녹취록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6:09

'이털남'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 증거인멸의 전모를 두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오늘 '이털남'은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세상에 처음 내놓는다. 당시 청와대 윗선이 분명히 개입되어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한편, 그 사이에서 최종석 전 행정관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증거인멸 지시 이후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어떤 언질과 유혹을 했는지 낱낱이 공개한다. 최종석 전 행정관과 장진수 전 주무관이 지난 2010년 모처에서 나눈 대화 충격적 녹음파일 발췌.

 48회-김지윤 "안 쫄아!"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6:15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김지윤씨가 최근 트위터에 '제주해적기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와 해군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고 강용석 의원에 이어 해군총장 역시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 또한 보수 언론도 연일 김씨의 발언을 콕 찝어 이슈화하고 있다. 제주 강정마을에 체류하고 있는 김씨와의 탈탈인터뷰. 그녀는 "보수 언론 등이 표현을 곡해하고 있다"면서 "절대 쫄지 않겠다"고 했다.

 47회-강정마을이 위험하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50:30

오늘도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근처에서는 해군기지 조성을 위한 발파가 계속됐다. 반대하는 주민들의 저항과 제주도의 공식적 유보 요청에도 아랑곳않고 공사는 착착 진행중이다. 이털남 47회에서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타당한지, 관광미항 건설이라는 해군과 정부의 계획에 신빙성은 있는지 털어보고, 할퀴어지고 있는 강정마을과 구럼비의 통곡소리를 전한다

 46회-일촉즉발!강정마을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3:09

강정마을의 평화가 무참히 깨졌다. 해군은 제주도지사의 거듭된 공사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전 11시 40분께 구럼비 바위 근처에서 발파작업을 강행했다. 이에 맞선 해군기지 반대 대책위원회와 마을 주민들의 저항이 거센 상황. 이털남 46회에서는 일촉즉발의 강정마을로 마이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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