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김정남은 이런 사람"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북한 김정남과 주고받은 150여 통의 이메일과 7시간에 걸친 대면 인터뷰를 토대로 최근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한국어 판을 펴낸 일본 언론인 고미 요지. 얼마전 '조선일보'는 그와 김정남이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에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는 김정남의 언급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가 정정보도를 하는 해프닝도 일으킨 바 있다. 고미 요지가 이털남 스튜디오에 출연, 그동안 직접 보고 겪고 느낀 '인간 김정남'에 대해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