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이슈 털어주는 남자

Summary: 원 데이 원 이슈. 하루에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드는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퇴근길에 들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만듭니다.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진행을 맡습니다. 출연진은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주제도 매일 바뀝니다. 기존 방송에서 겉핥기로 다뤘던 이슈를 속시원하게 다룹니다. 김종대, 장윤선, 이용마, 오창익의 요일별 고정코너가 월~목 방송됩니다. 트위터 @ohmytaltal을 팔로우 하시면 업데이트소식을 보내드립니다.

Podcasts:

 74회-봉합 이후 민주당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3:00

총선 패배 후 지도체제 문제를 놓고 논란을 거듭하던 민주통합당이 겨우 그 가닥을 잡았다. 5월 4일 새 지도부 선출 전까지는 문성근 최고위원이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그 후에는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대위를 꾸려 6월 임시 전당대회를 준비하기로 한 것이다. 지도 체제 문제는 일단 봉합됐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인 민주통합당 혁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민주통합당의 혁신 방안을 이털남 74회에서 털어본다.

 73회-그래도희망은,있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2:30

야권의 참패로 끝난 2012년 4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그렇다면 대선으로 가는 길목, 야권에 희망은 영 없는 것인가? 민심이 야권에 보낸 보이지 않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이털남 73회에서 디테일하게 털어본다.

 72회-민주당,종아리걷어!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9:14

411 총선 결과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자체 과반을 차지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압승이라는 평가보다는 야권의 패배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민주통합당에게 쏟아지는 비판의 눈길이 매섭다. 민주통합당,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내야 할까. 이털남 72회에서 털어본다.

 71회-2030 투표할거지?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7:08

2012년 국회의원 총선거 D-1, 국민의 선택은 어디를 향할 것인가. '숨어있는 표'라 일컬어지는 20~30대의 표심은 어떻게 투표함이 담길 것인가? 총선 하루전, 이털남 71회에서 탈탈 털어본다.

 70회-4·11총선 대예측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1:12:30

2012년 4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정권심판'이라는 상수에 여러 가지 변수가 맞물리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 민심의 향배는 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이슈털어주는남자' 70회 '총선 대예측'에서는 오리무중인 2012년 총선 결과를 입체적으로 전망해 본다.

 69회-검찰재수사 관전포인트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9:31

'사즉생'을 외치며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재수사에 나선 검찰. 이영호 전 비서관과 최종석 전 행정관을 구속시키고 관련자를 줄소환하고 있는데...이털남 69회에서는 지난 2010년 상식밖의 부실했던 검찰 수사를 돌아보고 재수사의 맹점은 무엇인지, 검찰의 재수사는 어떤 방향과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는지 점검한다. 검사 출신 금태섭 변호사는 "사건 본질에 대한 검찰의 접근에 회의를 느끼며, 검찰 내부 문제를 다뤄야 하는 만큼 재수사를 넘어 특검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내다봤다.

 68회-"십시일반?그건딴얘기"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4:21

청와대와 보수언론이 장진수 전 주무관을 음해하는 주장을 연일 쏟아지고 있다. 장 전 주무관이 참여정부 사찰 문건 파기의 주역? 민주통합당에게 매수? 이털남 68회에 출연한 장진수 전 주무관 "한 마디로 황당", 이털남은 "찌질한 주장들"

 67회-'다큐'사찰 그리고 은폐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2:58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이슈털어주는남자'는 지난 3월초부터 '민간인 불법 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의 진실을 끈덕지게 추적해왔다. 그 결과 묻혀있던 진실이 하나둘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털남 66회에서는 이 사건을 총정리,총복습하는 의미의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청취자들에게 내놓는다.

 66회-"시키는대로 베꼈을뿐"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43:54

2007년 대선 당시 BBK사건 핵심인물인 김경준씨 기획입국설의 발단이 됐던 이른바 ‘가짜편지’를 작성자 신명씨를 '탈탈인터뷰'한다. 14시간 가까운 검찰조사를 받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뒤 바로 오마이뉴스 이털남 스튜디오로 온 신명씨는 "오래 알고 지내던 지인이 가져온 문서대로 베꼈을뿐"이라면서 "모든 사실을 검찰에서 다 진술했다"고 말했다.

 [호외]입막음 5000만원 사진 확보! | File Type: video/mpeg | Duration: 00:05:35

이털남은 이미 청와대 장석명 공직기강비서관이 류충렬 전 공직복무관리관을 통해 현금 5000만원을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건넸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어젯밤, 이털남팀은 이 5000만원을 찍은 사진을 단독으로 확보했다. 한국은행 관봉형태의 돈다발이며 일련번호도 또렷하다.이 돈다발의 출처와 경로, 검찰이 수사의지만 있다면 쉽게 밝힐 수 있다.

 65회-'좌파단체'도 사찰했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27:36

청와대와 총리실의 주장 '김종익 남경필 외에는 사찰 없었다'는 말은 사실인가? 이털남은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재판기록 1만여쪽을 검토했다. 결과는 "그렇지 않다"!

 64회-"MB에게 직보됐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24:50

청와대와 여권의 적극적인 물타기 반격에 맞서는 이털남 64회. "이영호 전 비서관은 MB에게 직보하는 분이라고 들었다" "장관급 인사 스크리닝때도 고용노사비서관실에서 직보했해 칭찬을 받았다"는 증언! 이영호 전 비서관은 대통령께 어떤 내용을 직접보고했을까요.

 63회-김종익과 장진수의 포옹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1:06:23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 김종익씨와 증거인멸 양심증언자 장진수씨가 이털남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씨는 장씨에게 고마워했고 장씨는 김씨에게 미안해했다. 김씨는 대담 도중 눈물을 훔치기도 했고 장씨는 파란만장했던 그간의 일을 차분하게 들려줬다. 대담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꼬옥 포옹했다.

 62회-"사건 축소하면 할수록 좋아"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1:11:31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 인멸 사건에 한 법무법인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 그 법무법인 대표의 입에서는 검찰, 청와대 등 국가기관의 명칭이 줄줄이 흘러나오는 한편 "사건을 축소하면 할수록 좋다"라는 멘트도 한다.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이슈털어주는남자(이털남) 62회가 단독공개하는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의 또다른 '보이지 않던 손', 바로 법무부인 '바른'이다.

 61회-"사찰 문건 새누리당으로 갔다" | File Type: audio/mpeg | Duration: 00:35:01

충격증언은 계속된다! 이슈털어주는남자 61회에서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김종익씨 사찰 자료가 2010년 7월 당시 새누리당 조전혁 의원에게로 흘러들어갔고, 조 의원은 이를 받아 '권력형 비리의혹'으로 몰아가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는 정황을 소상히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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