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34):재벌을 미화하는 족벌언론 구독자들을 위한 5대재벌 간략 현대사(上) LG와 구씨들: 좋은 점들과 양반의 분위기, 양자입적, 화학분야와 금성사, 쿠데타의 칼날을 피하려 독재를 도운 재벌, 농촌 라디오보내기, 구자경 이후의 럭키금성, 전경련 회장과 LG 그래도 재벌: “이민이나 가고 싶은 심정”, 독재가 걷히자 월권을 행사하는 재벌, 안정화가 싫었던 재벌, 직접 정계 진출, 신자유주의자-안정화론자들의 후퇴, 노동자대투쟁 후의 위기의식, 경제민주화 조항에 대한 반발, 정치자금기록 위협 김종인과의 마찰: 재벌이 서강학파에 걸었던 기대, 부동산 투자에 집중한 재벌, 조순-문희갑의 토지공개념과 금융실명제, 구자경과 노태우의 설전 짧은 대우 역사: 부실기업 인수로 세력을 키우다, 박정희의 총애, 전방위 로비에 따른 정경유착과 금융수혜, 초거대 분식회계 IMF의 도화선: 재벌 스스로의 투자기획을 통해 커진 고부채 리스크, 플라자합의와 역플라자합의, 엔 캐리트레이드와 바트화 포기, 기아차 국유화 오보, IMF에 분노한 전경련, 재벌에게서 멀어진 금융권, 강제 워크아웃에서 제외되어 체질개선이 늦었던 5대재벌

이상평론 038(2/2):발과 다리가 아닌 이동수단을 고려하자 새롭게 보인 것들 소변줄을 활용하는 이유, 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유, 영화관의 이유들, 관과 의회, 의회와 위원회, 위원회와 민간의 거리, 휠체어 이동권의 확장된 개념, 일반적인 오래된 건물들의 문제, 화환과 우산꽂이의 존재감, 계단과 건축법, 아름다운 유원지에 세워진 아이템들, 건물 밖에서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 DDP디자인의 비밀, 장애인에서 보행약자로, etc.

이상평론 038(1/2):발과 다리가 아닌 이동수단을 고려하자 새롭게 보인 것들 늘 있었는데 처음 본 턱들, 편의점을 채운 아이템들, 절대 들어갈 수 없는 편의점들, 전동휠체어의 단점들, 아이워크가 만능은 아니었다, 방닦는 의자와 화분받침의 활용, 쓸 수 없는 아파트 경사로, 암울한 버스, 교통약자가 갈 수 없는 교통약자석, 지하철역 리프트의 괴로움, 손잡이 없는 화장실, 별내 축구장 나들이, 공중공중화장실, etc.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33):짧게 줄일 수 없는 유재수 수사와 고래고기 수사회피 이야기 -유재수는 누구인가: 김태우의 여러 가지 폭로, 비주류 성분, 보수정권에서의 괴로움, 정권교체 이후의 파격인사, 유재수에 대한 감찰과 감찰 중단의 이유, 박형철 반부패비서관과 검찰, 75일의 병가 -검찰의 작업과 비위: 금융위원장 표창의 의미, 동생 취업 청탁과 도서강매 의혹, 특가법상 뇌물수수 적용의 조건 -추측: 민주당 정권의 고민, 관료사회 내부의 알력,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유재수가 원한 자리일까, 고위관료가 들어가야만 하는 요직, 가장 적절했을 차선책, 파격발탁의 부작용, 유재수를 버리는 일에 대해 느꼈을 부담, -감찰 중단과 하명수사: 검찰의 직권남용 수사 의지, 또다시 두 대통령을 스토리에 위치시키는 보수언론, 김기현 전 시장이 제기한 경찰의 표적수사 의혹, 경찰과 여당을 묶어 비난하는 김기현, 조선일보의 음모론, 청와대의 설명, 검찰과 경찰의 대외 메시지 싸움, 잠금상태의 아이폰은 누가 열까 -고래고기: 27톤중 21톤의 행방, 검찰의 여러 가지 방식의 봐주기, 핫핑크돌핀스의 지적, 황운하 vs 검찰 -송병기와 검찰: 송병기의 변화, 백원우-박형철에 대한 검찰의 프레임

누워서 세계 속으로-ASEAN(3/3)

누워서 세계 속으로-ASEAN(2/3)

누워서 세계 속으로-ASEAN(1/3)

21세기 노동운동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 좋게된 노동자:타투이스트(2)

21세기 노동운동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 좋게된 노동자:타투이스트(1) 위협의 용도로 많이 쓰이던 한국 타투 시장의 트렌드가 바뀐 이유, 너무나 맞지 않는 손님이 준 영감, 온라인에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 블로그에 대해 느낀 피로가 가져온 결과, etc.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32):지소미아를 둘러싼 외교전의 향후 전망과 제언, 패스트트랙 진행의 추측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분노: NHK로 먼저 보도 되어버린 합의, 경산성의 악의적 선택 -공방: 외교부장관에게 전달된 사과 의사, 일본의 지속적인 언론플레이, 수출규제와 지소미아의 관련성을 부인한 스가 요시히데 -지소미아: 타국과 맺은 군사정보보호협정, 기존 TISA에 한계를 느낀 미국, 일본에게 더 많은 권한을 맡기고 싶은 미국의 입장, MD체계 편입강화와 북중러에 대한 한국의 부담감, 김관진 등 일부 군인들의 날치기 -미국의 압력: 북중러와의 전선형성을 위해 한국이 필요한 미국, 한일갈등을 원치않는 상황, 한일 양측에 압박을 가했을 미국 -패키지 딜: 화이트리스트 복구, 지소미아 유지, 수출규제 철회 -일본은 왜: 다가오는 한중일 정상회담, 강제징용 판결 후속조치를 앞당기고 싶은 일본, 수출규제-지소미아 vs 수출규제-강제징용판결, 문희상 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아저씨의 제안 -패스트트랙 현재 전망: 패스트트랙 일정, 표결 전망, 황교안 위약효과, 자유한국당이라는 변수, 선거구 조정의 변수, 지역구 vs 비례, etc.

팟캐문학관: blitzchung이 외친 光復香港 時代革命, 배틀넷을 타고 게이머의 심장에 흐르다 -운빨ㅇ망 CCG 하스스톤 -자유/진보/통합을 말하는 블리자드의 게임들 -blitzchung의 승자 인터뷰 ‘광복홍콩 시대혁명’ -블리자드가 blitzchung에게 준 가혹한 징계 -블리즈컨에서 나타난 유저들의 반발 -단호히 공손했던 블리자드의 태도 -워크래프트에 갑자기 등장한 팬더렌 브루마스터의 급성장과 중국에서의 국기게임화 -메시지를 팔아서 번 돈은 성격이 다른가 -게임사의 이미지가 다른 업체보다 중요한 이유 -나이키와 진보의 결합은 튼튼한가 -백인 중심의 디즈니를 진보적으로 변화시킨 대중의 지갑 -free hongkong에 대한 필연적 오해 -디디에 드록바와 블랙 살루트

나성통신:변화하는 비평의 역할, 게임비평은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下) -새 앨범을 앨범이라 부르지 않았던 Drake와 평단의 매너리즘 -작품 내 내러티브에 대한 집중은 얼마나 필요한가 -평단의 콘솔게임 사랑 -왜 GOTY는 주로 싱글미션 위주의 게임들인가 -게이머가 만들어내는 내러티브를 평론가가 평가할 수 있을까 -자유도를 보장하는 이브 온라인의 내러티브 -서사를 기록하는 주체의 변화를 보여주는 바츠해방전쟁 -한국과 서양의 비평환경 -덕후가 저널리즘을 이끈 사례들

나성통신:변화하는 비평의 역할, 게임비평은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上) -전통적 비평의 역할:소개, 평가, 해석 -블로거, 유튜버 리뷰의 힘 -영화 별점 리뷰의 변화 -C를 받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손녀 -문화적 서열성에 도전한 티나 브라운의 회심 -‘방화’가 깎아내린 우리 문화 -‘웰메이드 상업영화’를 정의내리는 권력 -롤랑 바르트의 주변 미디어 비평과 대중에서 출발하는 문화연구 -광고대행사와 비평가에게서 추천 기능을 앗아간 알고리듬 -전통적 광고 전략을 도외시한 넷플릭스의 테이스트 클러스터 -누구보다 나를 잘 파악하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시사 아카데미:이철승 - '불평등의 세대(2019)'로 본 노동운동과 노동시장 -'불평등의 세대'를 오독하고, 세대간 갈등의 도구로 악용중인 언론들 -갈등만 보여주고 분석에 게을렀던 정치적 세대론의 퇴조 -IMF로 사라진 세대와 그 빈자리를 채운 세대 -IMF로 직업이 불안정해진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 -일찍 승진하고 늦게 은퇴하게된 이유 -한국 임금 불평등의 요건: 1)대기업과 중소기업, 2)정규직과 비정규직, 3)노조 유무 -노동운동이 큰 변화를 겪는 시점, 탄탄했던 시점 -일 잘하는 노동조합이 지켜낸 사람들은 누구인가 -노동운동이 학벌주의를 이겨냈던 시절 -노동운동 386의 적체 -잘 싸운 노동운동가의 한탄 -청년의 시각에서 본 기득권의 자리에 놓여진 사람들 -노동과 대중정치의 연결점을 찾아가는 지금 세대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31):정치병자 김민하의 '조커(2019)' 감상기 – 조커의 포퓰리즘과 배트맨의 엘리트주의 -'Zorro the Gay Blade(1981)'의 제목이 걸린 극장의 의미, 뒤집어진 resist 피켓, 배트맨이 만든 조커/조커가 만드 배트맨, 탐정 배트맨/권력자 배트맨, 팀버튼의 배트맨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