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2019국정감사기록실(7) 국방위원회

2019국정감사기록실(6) 행정안전위원회

2019국정감사기록실(5)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국정감사기록실(4)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19국정감사기록실(3) 국토교통위원회

2019국정감사기록실(2) 보건복지위원회

2019국정감사기록실(1) 환경노동위원회

너어무 힘들어↗요↘

신초45를 폐간시킨 스기타 미오 의원의 기고문(2/2): -신초45 2018년 8월호 스기타의 기고 “LGBT지원은 과도하다” 일부 요약 -심각한 반발을 늦게 깨달았다가 폐간에 이른 신초45 -정치인은 국민을 생산성으로 평가해도 될까 -식민통치 피해자를 보는 시각과 국민의 생산성

뉴스라운드업:NBA vs 중국, 을지로위원회의 등장 타이밍, 강희철 vs 허재현, 맥주병 vs 소주병 신초45를 폐간시킨 스기타 미오 의원의 기고문(1/2): -‘여성의 직업생활 상의 활약 추진에 관한 벌률안’에 대한 스기타 미오 의원의 2014년 발언 -차별을 주장하는 극우 여성 정치인의 쓸모 -보상으로 자민당 비례 공천을 받는 스기타 미오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29): 게시판 네임드와 파워블로거를 한참 뛰어넘는 소셜과 유튜브의 hype, 유튜브 시대의 르상티망, 힙합에 대한 아저씨의 감상, 추종자와 안티의 동질성, 과거의 기득권에게서 힘이 덜 사라진 이유, 엘리트 민주주의와 의견을 낼 수 있는 힘, 온라인 마케팅 바깥의 정치에 대해 모르는 정치인, ‘봐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온라인 정치논란에 지배받는 엘리트, 반대가 더 즐거운 인터넷, ‘내 일이 아닌 것’에 대한 관심과 무관심, etc.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29): 카메라에 대한 잡담, 오늘날 깃발의 성격은 소셜 플픽인가, 386을 어제 까는 것과 오늘 까는 것의 차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자아의 차이가 크지 않았던 PC통신, 제로보드와 완전익명의 시대, 고정닉의 책임감과 의견지분, 유동닉의 무책임과 청빈함, 구술같은 기록에 대한 가혹한 기억, 광장에서 블로그로, 오프라인을 되찾아온 페이스북의 변이, etc.

시사 아카데미:여론조사와 민주주의 노예제 철폐도 의견으로만 존재했을 때 ARS여론조사 대상이 되었다면 찬성이 별로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시민이 그냥 참여하는 것이 민주주의라면 모르겠는데,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리라면 여론조사는 민주주의와 별 관계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는데 불쑥 걸려온 전화에 답하는 것이, 투표장에 나가 투표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집회에 참여하는 것만큼이나 가치있는 행동일까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여론조사를 너무 무겁게 생각합니다. 한참뒤에눈에띄는문제연구소장의 오늘의 고민거리입니다.

Update: 토요일의 반포대로

그알싫 아카이브 281.ab 이상애굽기(2018.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