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이상평론 045: 한국과 K방역에 대한 영어/불어권 외신보도의 추세 (2/2) -신천지에 대한 외신의 관심 -3월초 한국 관련 보도가 뜸해진 이유 -3월말 K방역에 대한 폭발적 관심 -언론의 자국비판에 활용된 한국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촉구 -성소수자 차별에 대한 보도

이상평론 045: 한국과 K방역에 대한 영어/불어권 외신보도의 추세 (1/2) -외국에 전달되는 언론 보도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돌먹는 할머니와 옛날식 외신 -원래 잘 등장하지 않던 한국 -10년대 후반 이후의 트렌드와 코로나19 창궐 이후 -우한 교민 수송 당시의 반발 -신천지발 확산 시의 타임과 포린 폴리시 보도 -구글이 생긴 후 지구인들이 한국을 가장 많이 검색한 때

헬마우스 코너(10) 연휸데 소개글 한번만 쉬겠습니다. 이것도 HP 꽤 깎입니다.

2020 추석맞이 기사읽기놀이 light (2/2) 한국인이어서 미안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21363 역대 어느 정권도 이런 재미를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09/18/MPGDALCCBBFILDFGFESFESUCMQ/

2020 추석맞이 기사읽기놀이 light (1/2) 원전: 두근두근 뇌운동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9/2020072900423.html 압수수색 광공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9/2020072902836.html 후니월드 개설 직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75248&code=61121311&sid1=soc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31286

시사 아카데미: 포퓰리즘의 기전과 활용도, 필요악을 잘 쓰려면 -가장 사랑받는 현대 정치용어 -왜 어디에서나 무차별적으로 쓰일 수 있는가 -좌우 모두 즐겨쓰는 공격무기 -나를 지칭하지 않는다 -지향성이 없는 포퓰리즘 -기생하는 습성 -한층 강한 대중 동원력 -‘우리가 터키다. 너는 누구냐’ -순수한 민중과 부패한 기득권의 구도로 세상하는 해석하는 일 -포퓰리즘에 대한 과거의 해석 -티파티와 오큐파이 월스트릿 -순수한 민중으로 규정하고/되고 싶은 갈망 -MAGA의 피아구분 -반 EU정서의 피아구분 -민중과 엘리트 -민중을 규정하는 권력 -민중주권을 제외한 나머지 원칙을 무시하는 포퓰리즘 -포퓰리즘의 수요는 어디서 나오는가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포퓰리즘은 없다 -민주주의의 증거 혹은 필연적 효과로써의 포퓰리즘 -단순한 논리와 억압의 관계 -공정담론과 포퓰리즘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44): IT전쟁과 미국대선 -중국을 때리세요: 코로나19에 대한 대안없는 비난, 제조업에 대한 위기의식 고조 -틱톡 인수협상: 오라클과의 기술제휴, 월마트와의 사업제휴, 틱톡 글로벌, 지분문제, 이사진과 시민권, 안보위원회와 대미외국인투자위, 트럼프의 말바꾸기와 환구시보의 비관적 논평, 트럼프에 의해 시작된 거래, 트럼프는 왜 틱톡이 싫었나, 중국의 개입 여지, 현재의 절충안, 오라클과 박덕흠, 텍사스를 위한 선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제조업 회귀와 중국의 추격, 5G 국유화 주장의 의미, 당분간 지속될 미중갈등, 생색내기용 반중 캠페인, 위챗금지의 정치적 의미 -화웨이 규제: 틱톡과 같은 맥락, 인민해방군과 화웨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시대, 비공개 기업, 화웨이가 입게될 타격, 삼성의 장단기 전망, 화웨이의 대체재들, 불확실성이 커지는 반도체 시장 -엔비디아와 ARM; 반도체 업계 패권경쟁, 소프트뱅크의 포기와 엔비디아의 ARM 인수, ARM 기반 AP의 영향력, 엔비디아의 향후 전망, 미국기업의 미중경쟁 상황에서의 역할, 대만과 한국의 괴로움 -종전선언과 방역협력: 문 대통령의 기조연설, 종전선언이라는 카드, 동북아시아 방역 보건 협력체, 방역과 안보, ICBM과 미지근한 미국, 미중갈등과 북미관계 ps. 김민하의 당연한 말 성대모사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44): 로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삶과 죽음, 그리고 미국 대선 -5:4에서 6:3으로 -후임지명을 서두르는 트럼프 -앤터닌 스캘리아 사망과 16년 대선 전의 상황 -긴즈버그 유언을 왜곡하는 트럼프 -The Notorious R.B.G. -버지니아 군사학교 판결, 옴스테드 탈시설 판결, 지구의벗v레이드로환경서비스 판결 -투표권법 4조관련 소수의견 -삶의 굴곡과 유리천장 -에이미 코니 배럿과 바바라 라구아 등의 대법관 후보들 -상원인준 지연전술을 쓸 민주당 -대법관 증원 논의와 루즈벨트의 사례 -분열된 공화당 지지층의 눈을 돌리는 이슈 -세력구도를 원하는 바이든과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나 대법관 지명과 관련한 이득만 보았는가 -결론: 이것이 정말 대법관의 문제인가

오늘까지의 골뱅이 웨딩클럽 폐업 사건 -계약과 1차 클레임: 웨딩컨설팅 업체의 업무범위, 고객과 웨딩클럽이 했던 것들, 클레임 당사자 송 전 기자, 클레임의 내용, 부실한 피드백에 대한 사과 요구의 의미들, 영화티켓 두장 -비방글: 업체의 리모델링과 비방글 업데이트, 진실공방, 폐업에 이른 비방글의 여파, 권력 활용과 카톡 -합의: 서비스와 돈, 카톡으로 윽박을 지를 수 있을까, 클레임 고객이 업무에 대해 충고할 때 -소송: 폐업과 보배드림 게시글, 언론사 제보와 실패, 정배우와의 인터뷰, 소송과 부드러운 문자, 경찰 의견을 뒤집은 기소, 1심 결과와 걱정거리

과수화상병 대확산 주의보(2/2) -2015년 5월의 문제: 20세기 초의 총독부 기록, 최초의 확진, 기온의 문제, 최초의 FM공적방제, 제천과 천안, 안성 -매몰과 살처분: 아주 비슷한 방식, 화상병 방제 sop에 의한 처리 방식, 생석회, 부족한 방제기술, 구제역 방제의 어려움과 비슷한 과수화상병, 일시적 죽음의 땅, 과수원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 소극적 매몰의 문제 -테마주와 생석회와 죽음: ASF당시 초급등한 시멘트업계, 충주와 제천의 시멘트 공장과 그들이 장사지내는 과수 -확산: 좀 추울 때 잠시 후퇴했던 화상병, 증가추세와 특정지역 집중 -창궐: 충북의 현 상황, 기후변화에 따른 가속 -돈문제가 남는다: 늘어나는 집행액과 지자체 책임논란, 기주식물 보상과 자산손실 -소유냐 임차냐: 구술에 의존하는 임차농 파악법, 이장님도 모른다면, 임차인이자 소유주인 사람들의 사정, 소유주와 임차농의 갈등, 비율책정의 심란함, 고생스러운 합의, ‘차라리 지금 걸려라’, 넘쳐나는 구두계약 -밀식-반밀식-소식: 농진청은 왜 밀식을 권장했나, 밀식할수록 불리해지는 보상체계, 임차인의 기여도 계산이 가능할까, 빠른회전-표준화-밀식재배, 밀식재배의 리스크 -보상이라는 거대한 산: 과수기준보상단가, 증빙서류가 없다면, 근원직경측정-나이테 재기, 굴취비의 디테일, 문자에 담을 수 없는 관계의 복잡함 -굴취비 디테일: 굴취비란 무엇인가, 1만원에서 22만원-근원직경에 따른 단계 -수입이 있는 곳에 수출도 있다: 국내 수출물량 전체의 피해, 국제검역의 실무, 왜 구제역청정국 유지에 애를 썼을까, 국지적인 문제란 없다 -국가별 방제의 차이: 미국에 공적방제가 없는 이유, 처음 감염이 발생했을 때와 만연했을 때 -대답과 대안: 치료제, 저항성 품종, 무병묘, BL3급 격리연구시설을 동원한 연구, 모든 것이 늦다, 석회보르도액, 많은 의심의 쓸모

과수화상병 대확산 주의보(1/2) -오늘까지의 ASF: 놀라운 방역성공, 재입식, 올가을의 새로운 대책 -과수화상병: Erwinia amylovora, 장미의 자손, 식물방역법상 금지병해충, 사과와 배, 빠른 전염속도와 너무 긴 잠복기간, 기주식물 전체에 대한 위협, 식물은 말이 없다 -식물방역법상 식물병해충 예찰, 방제 관리체계: 농진청과 산림청, 환경부와 문화재청 -식물병해충 예찰, 방제 sop: 경계에서 주의로, 박멸이 불가능한 상황 -사과산업과 화상병: 사과 재배지의 빠른 북진, 따듯한 곳을 좋아하는 화상병과 충북, 잔인한 수급균형 -과수화상병의 역사: 1780년 미국, 북미대륙에서 유럽으로, 중동에서 동아시아로, 과수의 수입과 수출 -미래를 예견한 1997년의 실험보고서 -7년의 멈춤과 충주의 밀집한 농장들 -원인들: 기후변화, 꿀벌, 밀원식물의 부족으로 인한 이동양봉, 가위와 포크레인, 너무 많은 피해작물, 묘목유통, 곤충, 비, 바람, 사람

나성통신: LA 코리아타운 홈리스 셸터로 이해하는 지역정치(3/3) -시위: 셸터 발표 직후 나온 한인언론의 비판, 500명의 의미, 공청회, 주류언론의 관심과 확대, 놀란 정치권, 등떠밀린 데이빗 류, 셸터 찬반 맞불 시위 -논쟁의 장: 홈리스 인권단체 캠페인, 바네사 로드리게즈의 망언, 홈리스 임시 셸터 표결에 쏠린 관심, 허브 웨슨의 출구용 메시지, 에릭가세티와 이낙연의 만남 -인종, 정치, 님비: 한국언론의 낮은 이해도, 스키드로 주변 상인과의 인터뷰, 절차적 문제와 정치력, 소수자가 지녀야할 필수요소에 대하여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43):21세기 자민당의 파벌과 새 총리후보들 -당원투표를 생략한 이유 -스가가 확보한 표 -스가의 의미는 크지 않다 -현재의 파벌구도 -다케시다파/목요클럽/경세회/헤이세이연구회 -다나카 가쿠에이의 일본열도개조론과 부정부패 -약화한 경세회의 부패탈출 프로젝트 -경세회의 분열과 다케시타 7봉행 -오래가는 굉지회 -고노 요헤이의 외지생활과 인기 -관방장관의 권력 -KK전쟁과 YKK의 등장 -아소파의 등장 -실패한 가토의 난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개혁과 파벌의 약화 -자객공천의 부작용 -고이즈미 개혁의 효과가 사라진 이유 -스가 요시히데: 고령, 팬케이크, 자수성가, 밤의 요코하마 시장, 타율높은 복잡한 처신, 아소 포위망과 존버, 아베 신조 지킴이 -기시다 후미오: 아베에게 까임, 3세 정치인, 엘리트, 분열 위기에 놓인 굉지회를 차지한 기시다, 위안부 합의, 장기 외무상, 아베 치하 비둘기파의 쓰임새, 아베와 굉지회의 관계, 무난하고 눈에 띄지 않음 -이시바 시게루: 아베가 싫어함, 독특한 행보와 행운, 밀덕, 아베의 라이벌, 여론조사상의 인기 -포스트포스트 아베신조: 스가는 자기 정치를 할 수 있을까, 스가의 인기 비결, 차기보다 중요한 차차기

-경비원 교대제 관련 연구시뮬레이션의 과정 -자치관리를 오래 지속했던 상월곡 동아에코빌아파트의 노동환경과 조건 -9시간 30분의 휴게시간과 사라진 식대 -오르는 최저임금을 따라가기 위해 만든 방식 -최혜인 노무사가 제안한 네가지 방법 1) 야간격일퇴근제:기존형태를 유지하되 야간의 무료노동을 피함 2) 주간2교대제:경비원을 관리원으로 3) 2)에서 주말인력을 축소하여 인건비를 줄임 4) 2)에서 야간당직제를 추가 -주민과 경비원의 관성과 거부감 -당직근무와 통상근로 구분의 모호함 -경비업법 문제와 감단근로자 문제를 해결할 방안 -경비와 관리의 가치 -관리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안 -경비원이 원치 않았던 이유와 설득의 중요성 -노무사가 만난 상담사례들

나성통신: LA 코리아타운 홈리스 셸터로 이해하는 지역정치(2/3) -20180502: LA시장과 시의장의 긴급기자회견, 데이빗 류와 로라 전의 등장, 극비에 부쳐진 브리짓 홈 프로젝트 -에릭 가세티: LA인기 정치인이 갖춰야할 조건들, 스펙, 경제성장과 올림픽, 약점으로 지적되는 홈리스 문제, 지자체장이 대선주자가 될 때 해야할 일 -허브 웨슨: 사우스센트럴과 코리아타운, 높은 지지율, LA 지역 정치인의 실제 힘, 자리 물려받기 -데이빗 류: 헐리웃과 코리아타운, 한인사회에 대한 낮은 적극성, 존재가치를 알려야 할 때 -쟁점: 쉘터에 들어가지 않고 쉘터 근처에 몰리는 홈리스, 스키드로우의 사례, 비영리단체의 경험담, 정말 이상한 위치선정, 가세티 시장의 의도와 허브 웨슨의 지역구 파워게임, 공청회를 거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