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다가오는 해고대란 -준비중인 입법 -감시단속적 근로자 지정 해제의 딜레마 -난처한 고용노동부 -개선을 위한 제언들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단지의 관리방식: 자치관리와 위탁관리, 왜 자치관리를 꺼릴까, 왜 위탁관리를 선호할까, 위탁관리업체-경비회사로 이어지는 재하청, 특별히 하는 일이 없는 두 회사, 수수료 낭비와 중간착취의 결과, 법적 명령은 누가 할 수 있나 -경비원의 현 상황: 실제로 하는 일의 비율, 경비업무의 낮은 비율, 24시간 격일제 근무, 급여와 평균연령 -어색한 휴게시간: 감시단속적 근로자의 조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지 않는 이유, 감시단속적 근로자의 최저임금 적용 실험, 휴게시간을 늘리는 우회로 -경비업법의 문제: 경비업무 외의 업무를 금하는 경비업법, 법제처의 오묘한 해석과 난처한 경찰, 올해 생길 문제들

나성통신: LA 코리아타운 홈리스 셸터로 이해하는 지역정치(1/3) 나성인은 왜 홈리스 셸터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주로 좋은 환경에 사는 LA한인들의 인식, LA최대 노숙자 셸터 지역 스키드 로우, 아트 디스트릭트와 공공건물들의 화려함, LA 노숙자 현황, 스키드 로우의 일상, 단 하루의 나쁜 날, 션 플레전트의 사례 마약중독: 홈리스와 노숙인의 차이, 마약중독 문제, 오피오이드 크라이시스, 처방전을 통한 대량유통, 의사-의약업계-정치권의 이해, 오피오이드와의 전쟁, 살인적 부동산: 실리콘밸리의 부흥과 부동산 버블,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으로 돈 버는 법, 베니스비치의 스냅챗 스키드로우에서 생긴 일: 트럼프의 막말, 나성인의 취재, 올림픽 경찰서의 분석

팟캐문학관: XCOM 키메라 스쿼드- 변형된 이야기 -패널들의 지역차별 썰 -키메라 스쿼드의 비슷한 구조, 정반대의 주제 -남은 외계인과, 전역한 사이보그 -전후시대의 호황과 혼란 -31시 재건국 키메라 스쿼드의 구성과 하는 일 -다종족 유닛의 재미와 혼종성 -키메라의 의미 -용의조직들의 사연 -외 외계조직부터 수사했을까 -올드팬의 찝찝한 감정 -민족주의의 배타적 우리 -독립운동과 민족주의, 독립 이후의 민족주의 -핍박받는 외계인 -우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민족주의가 쓰이면 좋은 때, 민족주의를 버려야 할 때 -너와 나 사이의 울타리, 外界 -칼라 네트워크를 포기하고 다채로움을 택하는 프로토스 -배제 vs 확장 -재일교포와 히키아게샤 -거대담론의 시장에서 미시적 일상으로 -페르시아의 왕자의 가장 중요한 전투

팟캐문학관:X-COM 원전의 이야기 -20세기 문화컨텐츠가 외계인을 다루던 방식 -非미국인을 대체한 외국인 -분대전술시뮬레이션의 고전 X-COM -높은 난이도와 높은 인기 -전형적인 대 외계인 전투씬들 -확률과 체감 -우리는 왜 철권온라인에 접속해선 안되는가 -대외계전투부대 운용 -X-COM은 왜 비밀부대인가 -현실적인 분대원 관리와 난해함 -외계인 분석과 인간 개조의 의미 -외계인과 싸우는 인간은 어떤 존재로 변화하는가 -두뇌 유닛 이더리얼 -X-COM 2의 반전 -인류를 절멸시키지 않기로 한 외계인들의 유화정책 -한 대의 UFO로 게릴라전을 준비하는 저항군 -저항군은 왜 심리전에서 밀리는가 -수성하는 1편, 도전하는 2편 -산만하게 만드는 아바타 프로젝트 게이지 -인류의 유전자를 수집하는 이더리얼과 브래포드의 의심 -아메리카 대륙 선조들의 전략 -전쟁과 교류 -민족주의의 긍정적 용도

헬마우스 코너(9):미디어 광고 시장의 생리와 유튜브 뒷광고 -방심위가 없는 세계, 행정아웃도어의 삶: 유튜브가 제공하는 광고와 컨텐츠 내의 크리에이터 직접 광고, 유튜브 제공 광고의 종류와 선택권, 생각보다 많은 직접광고 의뢰, 생각보다 높은 광고료, 브랜디드 컨텐츠의 시세 -방송광고의 유튜브광고: 광고킹 더 킹, 광고주는 얼마나 압박을 했을까, 볶음김치 명장면, 광고주의 무리한 요구가 현장에 닿을 때, 광고가 컨텐츠 전체일 수도 있는 유튜브, 슈스스TV의 내돈내산, 정직한 컨텐츠를 찾는 시도의 연속된 실패와 내돈내산, 강한 믿음과 큰 실망 -공정거래와 규제: 주된 규제의 대상은 누구인가, 소비자가 세운 기만의 기준들, 고정댓글 공지의 맹점, 정보격차와 유튜브 광고, 유료 프로모션에 대한 구글의 제한 장치들, 체크박스를 무시하는 행위의 고의성, 리뷰 크리에이터의 특수성 -레거시 미디어와 nrnb: 와이드 프로그램들, 검증없는 홈쇼핑 연계 뒷광고, 육아프로그램의 존재 의미, 유튜브에 영향을 끼친 레거시 미디어 ppl, 방송사 제작 유튜브의 ppl, 워크맨의 택배시스템 사용장면 -왜?: 누가 더 원하는가, 유튜버의 제한된 선택권, 광고주의 입장, 광고주에게 TV보다 매력적인 유튜브, 더 킹에는 분노하지 않고 한혜연에는 분노하는 이유, 광고와 소비의 분명한 연계성, 구독자의 감정적 밀착도, 사과영상의 홍수, 소비자의 감정적 가학성, 광고를 드러내놓기 어려운 유튜버와 드러내놓고 싶은 광고주 -광고 열심히 만들기: 숙제 자연스럽게 하기, 공정위의 새로운 미션, UMA우마의 우수사례, 광고주가 협조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광고, 내 몫의 책임

헬마우스 코너(8b):유재일의 방법론을 찾아서 -준비가 부족한 생방송의 특징 -선진국의 외국인 유입률과 추세 점검 -선진국의 경제발전과 외국인 유입률의 관계 -의미망 흐리는 법 -모를 때 아는 척 하는 기법들 -아르헨티나의 야웬데를 찾아라 -평론가가 외국어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이유

헬마우스 코너(8a):논쟁의 장을 펴는 극우의 전형적 수법에 대하여 -이익은 사유화, 비용은 사회화 -친노였음을 주장하는 유재일 -가짜 뉴스를 미끼로 던져 대중을 끌어들이는 갤리선 싸움 -중국인 부동산 관련 가짜뉴스라는 미끼 -단어 나열의 중요성 -분절적 사고가 부족하면 이해할 수 없다 -전략을 파악해야 드러나는 민낯의 욕망 -소비자는 끌려가는가 선택했는가

시사 아카데미: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화 논란으로 본 공공부문 정규직화 실무의 걱정거리들 -신임 대통령의 인천공항 방문이 전략적으로 바꾼 것들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미션,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방문에 조소장이 놀란 이유 -급격히 늘어난 공공부문 노조 -노조의 높아진 협상력, 경영진의 줄어든 선택지 -소수인 기존 정규직과 해당 노조의 우려 -초조해진 경영진 -새 정부는 왜 인천공항을 택했을까 -인천공항공사의 난이도를 예상하지 못했을 새 정부 -하청업체의 나쁜 점을 제거한 뒤의 자회사 -다양한 직군이 반드시 단일한 회사를 필요로 하는가 -노동계와 진보언론의 자회사 트라우마 -동일노동 동일임금, 다른노동 다른임금 -필요한 자회사와 필요없는 자회사 -노조의 욕망도 솔직히 말하자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공공부문의 모범사용자 모델 -정규직이 느끼는 박탈감의 원인 -모범사용자 모델을 부순 노/정 -사회적 성벽에 대한 모두의 동일한 욕망 -경영은 따로, 가급적 노조는 함께

나성통신:4.29와 BLM, 28년간의 변화(下) -LA의 blacklivesmatter시위: 2020년이 92년과 달랐던 점들, 다양한 인종구성, 주도세력 없음의 사회학, 약탈자와 시위대, 페어팩스와 멜로즈에 있는 리셀샵들의 피해, 슈프림을 터는 의미가 없던 이유, 버질 아블로의 내탓이오, 시위와 무관한 약탈, 아시아인이 주도한 집회 -경찰과 유색인종: 쓰레기를 줍다가 봉변을 당한 청년, 인종 때문에 의심을 사는 경험, 소셜이 없었다면, 자경단과 추노꾼, 슬레이브 패트롤의 의무화, 자유민을 납치한 슬레이브 패트롤, 차상위 계층의 불만을 막는 노예탄압, 수정헌법 13조를 비웃은 흑인법

나성통신:4.29와 BLM, 28년간의 변화(上) -로드니 킹 사건: LA폭동의 도화선, 구타와 체포장면 중계, 무죄판결과 배심원 구성, 까닭없는 재판부 지정 -두순자 사건: 2012년의 해프닝, 두순자의 라타샤 할린스 살해사건, 배심원의 권고를 따르지 않은 판결, 분노가 퍼지게된 원인들, 투팍과 아이스 큐브, 한흑갈등의 확대 -레드라이닝: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대한 언론의 편협한 해석, 학군의 문제, 주택보유세와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 컴튼의 고교교사의 사례, 컴튼과 비버리힐스 학교의 차이, 미국이 블라인드 채용을 할 수 없는 이유 -4.29: Roof Korean 밈, BB탄 낭설, 예비역 등 시민들의 활약, BLM에 대한 작은 오해, 한인사회를 대변한 엔젤라 오, 4.29가 만든 후세 정치인들 -한인 이민사회의 사정과 한흑갈등: 주로 상점을 운용하게 된 이유, 유태인이 빠져나간 사우스 센트럴로 간 한인, 한인이 어색하고 불편했던 흑인사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하기 쉽지 않았던 이유, 주류언론의 갈등 조장 -한인사회의 노력: 교회에 모여 밥먹는 것의 의미, 아프리칸과 코리언의 접점은 교회, 4.29 이후의 한흑 합동예배, 주님의 영광 교회와 가주한미식품상협회의 활동,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는 다인종 연합행사들, BLM 집회에서 코리아타운의 피해가 적었던 이유

이상평론 045:영웅시되던 인사의 죽음을 둘러싼 파시즘 여론전 -농업대국 프랑스의 반짝 중흥기, Annees folles -프랑수아 코티 등의 산업재벌과 블록 내셔널 -레몽 푸엥카레와 진보주의자들 -러시아혁명과 좌파연합의 분열 -공산당과 진보는 왜 서로 싫어했나 -프랑스의 사랑을 받았던 시몬 페틀류라의 죽음 -하루 아침에 유대인 학살범으로 몰린 페틀류라 -범인 숄렘 슈바르츠바르의 행적 -슈바르츠바르 재판의 논란: 페틀류라 학살 혐의는 누명인가, 슈바르츠바르의 가족은 정말 학살 피해자인가, 오락가락 증언들, 페틀류라의 학살 지시 여부, 학살범은 살인 피해자가 되어도 되나 -재판을 힘들게 만드는 여론재판 -하이아 그린베르크의 증언의 정치적 활용 -페테르 데리아빈의 구체적 진술 -의문을 제기할 수 없던 사회분위기 -역사학자들이 찾아낸 페틀류라의 유대인 보호 조치명령서 -알수 없던 문제, 여론재판, 분열과 반동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42):최재형이라도 띄워야하는 보수의 이유와 한국대선의 전통적 포퓰리즘 패턴(下) -대권주자 대기근 -최재형과 윤석열의 공통점 -중앙선관위원장 이회창의 필요 이상으로 시끄러운 행적 -이회창 총리의 정치적 반항 -화형식의 주의사항 -율곡사업으로 스타덤에 오른 감사원장 이회창 -이회창의 기억에 남는 일 위주의 경력 -이문옥 감사관 구속 사건 -들이받으면 대통령이 되어도 좋을까 -진정성 찾기의 허무함과 부작용 -최재형을 제2의 이회창으로 만드는 법 vs 만들지 않는 법 -아저씨가 조중동을 열심히 읽는 이유 -윤석열 연설내용 간단설명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42):최재형이라도 띄워야하는 보수의 이유와 한국대선의 전통적 포퓰리즘 패턴(上) -많이 욕먹는 일에 대한 아저씨의 피로 -41퍼센트 지지 언사에 대한 여론형성 -전 산자부 장관의 하소연 -감사원의 편향성 논란과 감사원장에 대한 관심 -똑바로 앉아라 논란 -한겨레와 조선일보의 의도적 단독기사 -여당의원들의 대감사원장 지원사격 -탈원전을 사이에 둔 감사원과 여당의 신경전 -총선 전 여론전의 의도한 감사원, 분노한 여당 -감사원장의 항의성 휴가, 그 이후의 조치들 -분노한 사냥개와 팽팽한 목줄 -최재형 감사원장의 인맥 -늙고 병든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논쟁 -2020 vs 2022 -존폐가 걸린 싸움이라고 믿는 탈원전 반대측 -41퍼센트 발언은 부풀려졌을 것이다 -감사원을 시비로부터 자유롭게 만들 방법들

-사건 직전의 움직임: 오슬로로 이동, 이미 파악한 정보국, 농장 이웃의 증언, 브레이비크의 법정 발언 -삶에 대한 평가: 정치 과몰입, 네오나찌와 기독교를 끌어들인 이유, 기독교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기독교 옹호, 만나보고 싶어한 인물들, 아버지와 어머니의 인터뷰 -감옥생활: 환경, 개명, 소송, 피해자와 사회의 인내, 오슬로 대학 총장의 발언, 개방형 교도소의 성과, 싸우지 않는 북유럽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