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털어주는 남자

'대체휴일제'와 '정년60세연장법'이 재계의 강한 반발을 받고있다. '대체휴일제'는 논란으로 처리가 무산돼 찬반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실장과 이 문제를 탈탈 털어본다. '제윤경의 함께살자'에서는 투자와 투기의 모호한 경계와 일반인들의 투자가 실패하는 공식에 대해 들어본다.

정부가 개성공단 잔류인원의 귀환조치를 발표하면서 남북을 이어주던 실낱같은 끈마저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살얼음판을 걷는듯한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탈탈인터뷰'에서 정동영 전통일부장관과 함께 털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군 인사에 대해 들어본다. 독재정권에서나 볼 수 있는 한국의 군 인사시스템으로 인한 문제들은 무엇일까.

10년이 넘도록 논객 세계를 주도하던 '386논객' 속에서 기성과는 다른 문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른바 청년논객이라 불리는 한윤형-김민하 씨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이 바라본 386과 20대의 모습, 나아가 기존 세대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방안을 '보이는 팟캐스트'를 통해 들어본다.

10년이 넘도록 논객 세계를 주도하던 '386논객' 속에서 기성과는 다른 문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른바 청년논객이라 불리는 한윤형-김민하 씨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이 바라본 386과 20대의 모습, 나아가 기존 세대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방안을 '보이는 팟캐스트'를 통해 들어본다.

국정원 댓글알바와 십알단 사건으로 조명된 댓글 알바의 세계. 어떻게 조직화되었고 어떤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지 댓글알바의 어두운 세계를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외래교수와 함께 털어본다. '장윤선의 소소한 특종'에서는 4.24 재보선 선거결과가 앞으로의 정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들어온다.

개성공단 잠정폐쇄가 3주를 넘기며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피해가 막대하다. 정부는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입주기업들의 상황은 임계점에 다다른듯 하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상황.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수서부회장에게 들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 국가인권위원회, 어쩌다 쇠퇴의 길을 걷게된걸까. 본래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방법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위한 고공농성이 1주일째다. 대화를 위한 협상은 계속 결렬되고 있다. 전국적 이슈로 떠오른 진주의료원 사태,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까. 20m 철탑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윤경의 함께살자'에서는 자영업자의 부채문제를 다룬다.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빚을지는 자영업자들이 발디딜곳 없는 현실에 대해 들어본다.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경찰 윗선의 부당한 압력행사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정원과 경찰이 합작해 저지른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경찰윗선의 부당한 수사개입에 대해 탈탈 털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 무기로비스트 속편, 무기로비스트가 필요악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본다.

만화가 최규석의 상상력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묘사로 한국사회를 관통한다. '100℃' '습지생태보고서'등을 통해 한국사회와 청춘들의 삶을 그려온 작가 최규석. 그의 상상력에서 나온 현실은 무엇일까. 최규석 작가의 만화적, 정치적 상상력을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들어본다.

만화가 최규석의 상상력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묘사로 한국사회를 관통한다. '100℃' '습지생태보고서'등을 통해 한국사회와 청춘들의 삶을 그려온 작가 최규석. 그의 상상력에서 나온 현실은 무엇일까. 최규석 작가의 만화적, 정치적 상상력을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들어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또 다시 황제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을 독점해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마이뉴스와 이털남이 특종으로 공개한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무소불위의 검찰, 도대체 어떻게 검찰개혁을 해야 하는지 들어본다.

인터넷 여론조작, 민간인 사찰에 이어 이번엔 국정원 기조실장이 직원들에게 주식 투자를 알선했다는 보도다. 국정원의 잡음이 연일 끊이질 않는데.. 국정원의 추문을 탈탈 털어본다. '장윤선의 소소한 특종'. 대선평가보고서에서 결론이 사라졌다? 통째로 누락돼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 무엇인지 최초공개한다.

진주의료원 사태가 전국적 의제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거세다. 진주의료원 문제, 나아가 우리나라 공공의료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민주당 김용익 의원에게 들어본다. 새롭게 시작하는 화요일 고정코너 '제윤경의 함께살자'. 첫 시간은 대부업체의 악랄한 빚독촉과 대부업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는 정부, 그 속에서 매일을 시달리는 사람들의 실상을 들어본다.

12일 개헌논의기구 구성하기로 합의한 여야. 이번엔 개헌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되지만 논란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탈탈인터뷰'에서 민주당 유인태 의원에게 개헌논의에 대한 입장과 민주당 대선평가보고서 그 후폭풍에 대해 물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무기 로비스트의 실상을 들어본다.

독립제작사라는 황무지에서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다큐를 찍는 독립다큐PD 9인의 체험기를 담은 책 '세상의 끝에서 세상을 말하다'가 출간됐다. 고된 여정임에도 다큐를 버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에게 다큐란 어떤 존재인지 책을 집필한 9인 중 박봉남 PD와 임완호 PD를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