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털어주는 남자
Summary: 원 데이 원 이슈. 하루에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드는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퇴근길에 들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만듭니다.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진행을 맡습니다. 출연진은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주제도 매일 바뀝니다. 기존 방송에서 겉핥기로 다뤘던 이슈를 속시원하게 다룹니다. 김종대, 장윤선, 이용마, 오창익의 요일별 고정코너가 월~목 방송됩니다. 트위터 @ohmytaltal을 팔로우 하시면 업데이트소식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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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박정희 미화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명예교수 추대에서 배제된 정지창 전 영남대 교수와 파면절차가 진행중인 임정철 영남이공대 교수. 비상식적인 일이 사회 최고의 교육기관인 대학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학문적 양심은 사라지고 정치논리만 남은 대학의 현실을 두 교수에게 들어본다.
학교의 박정희 미화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명예교수 추대에서 배제된 정지창 전 영남대 교수와 파면절차가 진행중인 임정철 영남이공대 교수. 비상식적인 일이 사회 최고의 교육기관인 대학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학문적 양심은 사라지고 정치논리만 남은 대학의 현실을 두 교수에게 들어본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추진으로 반발이 거세다. 30~50대의 딜레마를 언급하며 당분간 인상이 없어야 한다는 중앙대 김연명 교수의 주장을 '탈탈인터뷰'에서 들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교정교육은 커녕 열악한 시설에서 교도소마냥 가두어 놓는 소년원의 현실을 들어본다.
홍준표 지사가 국조특위의 동행명령에 불응의 뜻을 밝혔다. 오늘까지 출석하지 않을경우 법정대응까지 이어지는 상황.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를 맡고있는 김용익 의원과 털어본다. '장윤선의 소소한 특종'에서는 박영선 의원의 폭로에 기반해 대선당시 새누리당의 네거티브 대응팀의 실체여부를 파헤친다.
민주당이 확보한 국정원 사건 관련 100여개의 녹음파일. 그안에 안철수와 관련한 내용도 있다고 하는데... 금태섭에게 전화해 안철수 대선 불출마를 종용한 정준길도 한팀이라고 밝힌 박영선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각종 콘텐츠를 만들어 공급하는 사업자들의 분투기를 다룬다.
경제개혁연대가 4대강 담합으로 과징금을 받은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주주대표소송을 진행한다. 공정위 행정으로는 근절할 수 없는 담합을 뿌리뽑겠다는 것인데... 이번 소송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지, 공정위의 조사로는 왜 담합을 근절할 수 없는지 탈탈 털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NLL원문 공개 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재인 의원의 결단은 승부수가 될까 악수가 될까?
서구에선 30년전부터 시작됐지만 아직 한국에선 생소한 개념인 인권의학. 그 문을 활짝 연 사람이 있다. '김근태 치유센터' 설립준비에 한창인 이화영 인권의학연구소 소장을 보이는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
서구에선 30년전부터 시작됐지만 아직 한국에선 생소한 개념인 인권의학. 그 문을 활짝 연 사람이 있다. '김근태 치유센터' 설립준비에 한창인 이화영 인권의학연구소 소장을 보이는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
개성공단 잠정폐쇄 3개월... 결국 입주기업들이 최후통첩을 날렸다. 정상화 여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설비를 이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의 정기섭 부회장을 통해 털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학교폭력의 실상을 다룬다. 단순히 가해 학생의 처벌만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없다면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6월 국회가 끝났다. 경제민주화 입법대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조용히' 끝난 6월 국회. 경제민주화 입법은 어느 정도 성과를 냈을까? 김상조 한성대 교수와 함께 털어본다. '장윤선의 소소한 특종'에서는 국정원게이트를 구성하는 여러 사건들 중에서도 악성으로 꼽히는 김무성 의원의 '대화록 유세 악용'의 막전막후를 알아본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구성됐는데 첫 회의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다. 다사다난한 45일이 될 것 같은 국정조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국조 특위 간사를 맡고있는 정청래 의원에게 들어본다.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다사다난한 촬영현장에서 부상을 당해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방송계 '을'들의 분투기를 다뤄본다.
국정원 국정조사가 시작전부터 난항이다. 특위위원 구성부터 조사의 범위, 과정공개까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을 통해 국정조사 쟁점들을 정리해 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에게 굴욕적이었다고 주장하는 새누리당 관점에서 본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행동을 평가해본다.
30년 넘게 출판업계에 몸담은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사재기와 돈놀음하는 출판업계에 일침을 가했다. 제대로 된 출판사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한기호 소장. 그 외에도 베스트셀러의 실상과 변화를 분석, 올해 출판시장을 예측한 그의 이야기를 '보이는 팟캐스트'에 담았다.
30년 넘게 출판업계에 몸담은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사재기와 돈놀음하는 출판업계에 일침을 가했다. 제대로 된 출판사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한기호 소장. 그 외에도 베스트셀러의 실상과 변화를 분석, 올해 출판시장을 예측한 그의 이야기를 '보이는 팟캐스트'에 담았다.
윤창중 사태와 국정원 사태를 연달아 맞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70%를 기록했다.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도 오히려 인수위때보다 높아진 지지율,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한귀영 연구위원과 분석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가장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직장내 인권문제를 다룬다. 을의 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참아야 하는 상황들을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