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회-'나로호 불발은 필연,이면의 진실'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성공을 기대했던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3차 발사가 또다시 연기됐다. 세차례 시험발사시도에 모두 열 번의 문제점이 발견돼 불발된 셈이다. 김대중 정부시절, 러시아의 우주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시작된 나로호 프로젝트, 그러나 2006년 계약파기와 함께 대폭 수정된 내용으로 불평등 논란속에서도 개발은 지속돼왔다. 나로호, 당초 무리한 추진은 아니었을까. 오늘 이털남에선 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 정선종 고문 연결해 나로호 기술개발과정, 그 이면의 진실 혹은 과제들을 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