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회-'박근혜가 사는 길'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내분으로 치닫던 새누리당 인적쇄신론이 수습국면이다. 박근혜 후보가 현 지도부를 2선으로 후퇴시키고 김무성 전 의원을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기용하는 진화카드를 내놓았다. 박근혜 대세론의 위기감에서 촉발된 새누리당 사태, 과연 이대로 봉합될 수 있을까. 오늘은, 재선급의원들의 집단행동까지 예고하면서 박근혜식 소통과 리더쉽에 강도 높은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을 만나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 박근혜 후보가 내놓은 해법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