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회-[전방위토크] '박근혜와 정수장학회'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정수장학회는 부일 승계가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부일장학회는 처벌받지 않기위해 먼저 재산헌납의 뜻 밝혔고... 법원도 강압적으로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했다...’ 박근혜 후보가 어제(21일) 내놓은 정수장학회 해법이 오히려 역사인식 논란만 재현시킨 채 제2의 과거사 논란으로 확대될 조짐이다.추석전 회견에서 5·16, 유신 등 과거사를 두고 ‘헌법 가치의 훼손’이라며 고개를 숙였던 것과는 정면 배치되는 인식이라는 것인데... 지난주부터 매주 월요일 여러분을 찾아가는 전방위토크. 오늘은 이문제를 털어본다. 정수장학회 해법으로 나타난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 대선에 어떤 변수될지, 고진화 전의원-진중권 교수와 구석구석 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