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회-[전방위토크]‘개헌론, 대선 변수될까’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분권형 개헌론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년 중임제와 부통령제를 직접 언급하는 등 개헌에 적극적인 반면 새누리당은 정치쇄신차원의 개헌론을 검토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당내 시각차를 노출하고 있고, 안철수 후보는 아직은 유보적이지만 내부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또다시 떠오른 개헌론, 연말 대선판도에 어떤 변수 될지, 후보별 셈법 무엇인지, 오늘 고진화 전의원-진중권 교수의 전방위토크에서 탈탈 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