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레볼루션




책읽기좋은날 show

Summary: ■ 제 목 : 딥러닝 레볼루션 ■ 지은이 : 테런스 J. 세즈노스키 ■ 감 수 : 권정민 ■ 옮긴이 : 안진환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인공지능, 초연결, 초지능, 자율주행의 모든 것 세상의 혁신은 딥러닝에서 시작되었다. "딥러닝 레볼루션" 안녕하세요. 책읽기좋은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딥러닝 레볼루션] 입니다. 지은이는 테런스 J. 세즈노스키 이구요. 권정민 감수에 안진환님이 옮기셨고 출판사는 [한국경제신문] 입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딥러닝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변혁은 산업, 교육, 경제, 문화, 전 영역에 걸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몇일 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삼성전자에서 AI 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언론에 발표하기도 했지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라고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인공지능에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이 달려 있으며, 인공 지능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4차 산업혁명 열풍과 알파고 충격 이후, 인공지능은 제조업, 통신, 자동차, 서비스업 등 산업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법조, 행정 등 우리 생활 모든 영역에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저자는 인공지능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딥러닝이라고 말합니다. 딥러닝 없이는 지금과 같은 변화가 없었을 것이며, AI 시대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신경과학과 머신러닝 분야의 대가인 저자 세즈노스키는 통찰력 있게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며, 딥러닝은 지금까지 이뤄낸 변화보다 앞으로 훨씬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질지 아닐지, 발전의 결과물을 유리하게 이용할지 못할지는 전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부에 걸쳐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부 지능의 재해석, 2부 기술적 영향과 과학적 영향, 3부 다양한 학습방법 2부 부터는 전문적인 용어와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정독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