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뇌답]42th . 엄마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힘들어 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2017 - 2020 show

Summary: 둘째날은 엄마가 죽을거라는 것이 겁난다고 울었습니다. 한 번도 울지않던 아이가 이야기 할 때마다 통곡하면서 웁니다. 그래서 엄마가 너를 버릴 일이 없다. 죽는일도 없다 하여 달랬습니다. 셋째날은 섹스를 생각하면 대상이 엄마가 되어 괴롭고 힘들다고 합니다. 이야기 할 때마다 엄마도 힘들 꺼 알아서 죄송하고 더 힘들다고 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강박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아직 호전이 없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