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a. 민하문구:볼턴이 집으로 간 후 /김민하




그것은 알기 싫다 show

Summary: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28): 존 볼턴이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슈퍼팩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잘린 것이 먼저인가 관둔 것이 먼저인가, 저 질문이 의미가 있긴 한가, 볼턴의 경질 이유에 대한 추측, 탈레반과 트럼프의 협상 사실에 대한 누설, 북한 탓이라는 국내 언론 추측에 대한 평가, 혁명가 김민하가 보는 혁명가 존 볼턴의 마음, 네오콘의 정신, 어떤 미사일을 탄도미사일이라 부르는 일의 어려움, 북한과의 협상 전망을 밝게하는 스티븐 비건의 행보, 북미협상을 공식화하기 시작한 북한의 태도 변화와 직접 유엔총회에 나서기로 한 문대통령, 대외정책에 대한 트럼프의 일관성, 아람코 원유시설 공격과 이란, 사우디, 예멘의 정세, 중동에 발을 담그는 문제에 대한 트럼프의 고뇌 등을 이야기합니다. 시사 아저씨는 과연 마이클 볼튼과 존 볼턴, 조지 마이클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민하문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