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영어 사건 Episode 3




나는 재미 교포 English 강사다 show

Summary: 저는 미국에 1991년, 7살 때 이민 가서 작년에 왔습니다. 20년 살다 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살다 온 티는 잘 안 내려고 합니다. 일부로 티 내는 것도 웃기고요. 그냥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눈치가 없는 건 아니구요. 저는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할려고 노력하고 있고, 미국에 20년 살다온 사람같이 안 생겨서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말도 할때 그냥 한국에서 오래 산사람 같고요. (발음은 가끔 어색해 도요). 그래서 가끔 제가 지하철에서 전화를 받을 때 영어로 말하면 이런 시선들을 받을 때 저는 그냥 기분좋게 받아들입니다. 비디오를 보시면 알겠지만, 미리 얘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다 이러시지 않다는 건 압니다. 그냥 코미디 이니, 여유 있게 재미있게 봐주세요~ (제가 영어를 할때 젊은분들이 저를 보는 장면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젊은분들은 다 좋게 보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