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회-'인권사각지대 놓인 청소노동자-양심의 자유'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서울여대 청소노동자들이 수년간 용역업체 관리자들에게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막말과 폭언, 감시에 항의를 하면 부당대우, 심지어 해고까지 일삼았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대우도 짓밟힌 환경.. 그 실태를 '탈탈인터뷰'에서 들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 통진당 사태 등으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양심의 자유' 논란을 다룬다. 헌법으로 보장된 자유이지만 남북분단이라는 상황 속에서 정치적으로 휘둘리고 침해되는 것이 현실. '보장되지 않는 양심의 자유'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