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회-'진주의료원 사태/한반도 정세'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한달 휴업을 발표했다. 누적적자로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겠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의지가 강행된 것이다. 휴업으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쪽은 입원중인 40여명의 환자들이다. 당장 갈곳이 없는 이들에게 경남도는 나가라는 압박을 주고있다. '탈탈인터뷰', 오늘은 진주의료원 사태를 집중적으로 털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북한도발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