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회-'대학의 유착관계/야권지지자멘붕'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오세훈 전 시장이 한양대대학원 특임교수로 임용된 것에 이어 이번엔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반면 김세균 서울대 교수는 희망버스에 올라 교과부 견책 징계를 받았다는 이유로 명예교수 심의에서 배제됐다. 일부 대학들의 정치권력에 따른 이중적 태도, 그 배경은 무엇인지 이도흠 민교협 상임과 함께 털어본다 '황상민의 그는왜'코너에서는 대선이후 여전히 멘붕상태에 빠진 야권지지자들의 심리를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