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회-'한국일보 노사갈등-글값이 똥값'




이슈 털어주는 남자 show

Summary: 사측이 편집국 폐쇄라는 초유의 선택을 하면서 한국일보가 극심한 갈등에 빠졌다. 벼랑끝에 몰린 한국일보가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지난달 사측에 의해 경질된 이영성 편집국장에게 상황을 들어본다.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가장 가난한 그 이름, 작가의 세계를 파헤친다. 원고료가 제대로 책정되지 않는 것은 물론 미지급되는 일도 빈번한 상황... 김남훈이 겪은 작가의 고난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