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무책임한 중국에 실망-...시진핑 -인내심 자극하지 마라-




정규재TV show

Summary: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1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에 실망했다"는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무역불공정과 인권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대해 시 부주석은 "상대방이 인내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도록 자극해선 안 된다"고 맞받았다. 중국이 시 부주석의 방미 목표로 친민지려(親民之旅미국 국민 속으로 다가가는 여행)를 내세웠었지만, 이는 구호에 그쳤고 실제로는 날선 공방의 연속이었다. 2012년 2월 15일